[3583] 한 · 미얀마(구 버마) 정무일반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58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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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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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최명준 주랑군총영사는 1971.2.5. 대미얀마(구 버마) 외교 강화 방안을 윤석헌 외무부차관에게 건의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한국 이미지를 미얀마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민족예술단 공연, 영화 상영, 태권도 시범단 및 운동경기팀 파견, 상품 전시회 등을 금년도 상·하반기에 각각 1회씩 실시
    ●정책적인 구상무역 추진
    ●미얀마 신문기자 3~5명을 방한 초청하여 한국의 실정을 미얀마 국민에게 홍보토록 함.
    
    2. 주랑군총영사관은 1971.5.21. 서울에서 5.2.~15. 개최된 제1회 박 대통령배 축구대회에서 미얀마 팀이 한국과 더불어 공동 우승한 사실은 양국 간 친선 유대 강화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므로 다음과 같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임을 외무부에 보고함.
    ●5.18. 미얀마 축구팀 공항 도착 행사에 공관원 전원이 참석하여 환영함.
    ●미얀마 체육회 회장, 축구협회 회장을 예방하여 정식으로 축하의 뜻을 전함.
    ●5.24. 미얀마 축구단 환영 축하를 위한 리셉션을 개최함.
    
    3. 또한, 주랑군총영사관은 동 일자로 양국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다음 사항을 외무부에 별도 건의함.
    ●1971.11월 중순경 한국 민속예술단 파견
    ●1971년 하반기에 태권도 시범단 또는 축구단 파견
    ●한국의 순수한 민속예술과 스포츠를 소개할 수 있는 기록영화 또는 가장 우수한 극영화 1편 송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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