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김생기 주서울 도미니카 명예영사 접수

[3561] 김생기 주서울 도미니카 명예영사 접수

김생기 주서울 도미니카 명예영사 접수

김생기주서울도미니카명예영사접수

4071

1969

1971

중남미과

713.22

도미니카공화국

B-0015

23

0001-0067

2002

1. 도미니카 외무장관은 1969.11.11. Charles Nelson(서울 소재 Woodward Dickerson 회사 근무) 씨를 자국의 주한 명예총영사로 임명할 예정임을 통보하면서 한국 정부의 동의를 요청함.
●외무부는 1970.1.7. Nelson 씨에 대한 신원조회를 내무부에 의뢰함.
●내무부는 1.22. Nelson 씨에 대한 신원조회 결과 특이사항이 없어 명예총영사 임명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외무부에 보내 옴.

2. 외무부는 1970.5.8. 제3국인을 명예총영사로 접수한 사례가 있는지 조사 보고하도록 재외공관에 지시한바, 일본 및 프랑스는 제3국인 명예영사 접수를 인정하고 있으나 영국은 파견국 국민을 원칙으로 하며 접수국 또는 제3국인은 case by case로 고려하는 것으로 파악됨.
● 6.12. 외무부는 외국의 명예영사 임명, 접수는 파견국 또는 접수국 국민으로 함을 관례로 하고 있음을 도미니카 정부에 적절히 설명하도록 주멕시코대사관에 지시함.

3. Armando German 주한 도미니카대사는 1971.3.3. 주한 도미니카 명예영사로 적절한 한국인을 추천하여 줄 것을 외무부에 요청함.
●외무부는 4.23. 영진물산 및 영진약품 주식회사 김생기 사장을 추천함.
●주일 도미니카대사관은 8.9. 김생기 사장을 주한 도미니카 명예영사로 임명하였음을 통보하면서 정식 임명장이 수교되기 전이라도 영사업무를 취급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여 줄 것을 외무부에 요청함.
●외무부는 9.24. 김생기 명예영사에 대해 임시인가증이 발급되었음을 통보함.

rmando German

명예총영사로 임명

한국 정부의 동의를 요청

Charles Nelson

Nelson 씨

김생기 명예영사

김생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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