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8] 한 · 월남 경제협력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35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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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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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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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2월말 현재 대월남 경제협력에 관해 주월남대사관이 작성한 보고서의 개요는 다음과 같음.
    1. 총괄
    o 송금 실적: 1970년 2월말 현재 25.8백만 달러(1965년 이래 누계 615.3백만 달러)
    o 파월 기술자: 1970년 2월말 현재 11,554명
    o 진출 업체: 71개
    2. 수출
    o 2월말 실적: 6백만 달러
    o 주요 품목: 크링커, 시멘트, 선박, 비료, 인견사, 홍삼
    3. 용역 군납
    o 송금 실적: 9백만 달러(누계 154백만 달러)
    4. 건설
    o 송금 실적: 1.14백만 달러(누계 30.75백만 달러)
    o 주요 진출기업: 현대건설, 한양건설, 공영건업, 삼환기업, 부흥건설, 아주토건, 경남기업 등
    5. 대월 경협 목표 및 전망
    o 미군은 1970년 말까지 30만 명 선으로 감축 예정이나 한국군은 현 수준 유지
    o 월남 정부는 외환부족 및 실업을 이유로 수입 억제, 외국인 기업 활동과 고용 견제 전망
    o 월남의 전쟁 복구사업 및 농업증산 정책에 힘입어 전략 수출품인 시멘트 및 비료의 수출을 통해 수
    출목표 48백만 달러 달성 가능
    o 용역 군납은 주월 미군 규모 축소 등으로 1969년보다 30% 감소된 40백만 달러 수준 전망
    o 건설 부문은 8백만 달러 목표 달성 가능
    o 1970년 외화가득 148백만 달러 전망
    6. 월남 경제사정
    o 농지개혁, 화학비료 공급증가, 종자개량 등으로 농업은 현저히 발전하여 식량자급 목표 달성 가능 전
    망
    o 미국의 경제원조 자금을 배경으로 민간투자가 확대되고, 정부도 비료, 시멘트 및 정유공장 건설과 동
    시에 외국자본 유치를 위해 노력
    o 무역 수지의 악화 및 외환보유고 감소 현상 지속
    o 지속되는 재정 적자로 인플레 압력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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