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FAO 경질섬유에 관한 자문소위원회, 제6-7차. Rome

[3217] FAO 경질섬유에 관한 자문소위원회, 제6-7차. Rome

FAO 경질섬유에 관한 자문소위원회, 제6-7차. Rome

fao경질섬유에관한자문소위원회,제6-7차.rome

3715

1970

1970

국제기구과

733.4124

I-0030

7

0001-0028

2001

1. 1970.2.3. 주이탈리아대사관은 1970.1.28.~30. 주재국 FAO(유엔식량농업기구) 본부에서 개최된 FAO
상품문제 위원회 경질섬유 자문소위원회 제6차 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한 송주인 농무관의 회의 참가
보고서를 외무부에 송부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o 싸이슬 및 헤니킨 생산국 비공식 회의에서 1970년의 총 수출 쿼터를 지난해와 같은 581,000톤으로
정하고 국별 쿼터 발표는 하지 않기로 했으나 이는 지켜지지 않음
o 한국과 관련이 큰 아바카는 인조 섬유의 진출로 그 소비는 계속 감소 추세에 있으나 그 가격은 오
히려 상승 경향이 있다고 각 소비국으로부터 보고
o 전반적으로 경질 섬유의 국제시장은 인조 섬유의 진출에 대처하여, 그 소비확대 가격유지 등을 위한
대책 수립에 특히 생산제국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판단
o 차기 회의는 1970.6.1.~5. 로마에서 개최키로 결정
2. 1970.4.1. FAO 사무국은 공한을 통해 경질섬유 CCP 연구단 소 자문위원회 제7차 회의 및 싸이슬 및
헤니킨 섬유 생산자회의가 1970.6.1.~5. 로마에서 개최됨을 통보하면서 대표단 파견을 요청함.
o 5.6. 농림부는 사정상 상기 회의에 대표를 파견치 않기로 하였음을 외무부에 통보
o 5.8. 외무부는 상기 회의에 주이탈리아대사관 송주인 농무관이 참석토록 지시
3. 송주인 주이탈리아대사관 농무관은 CCP 경질섬유 자문소위원회 제7차 회의 참가 보고서를 외무부에
송부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o 1970.6.1.~2. 개최된 싸이슬 및 헤니킨 생산국 비공식 회의에서 1970년도 총 수출 쿼터 및 가격문
제 등을 논의하였으나 동 품목의 최대생산국인 브라질이 어떠한 타협에도 응하지 않음으로써 회의는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상황
o 아바카는 최근 그 가격이 이상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이 지적되고, 이로 인해 제지공업 분야에서 그
대책이 모색되고 있다고 보고
o Coir의 양대 생산국인 인도와 스리랑카(구 실론)에서 코이어의 품질향상, 가격인하 등에 노력한다고
발표
o 차기 회의는 1970.10월초 로마에서 개최키로 결정

Rome

유엔식량농업기구(FAO)

CCP 경질섬유 자문소위원회 제7차 회의

경질섬유 자문소위원회 제6차 회의

송주인 농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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