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유엔) 총회, 제25차. New York, 1970.9.15-12.17. 전10권

[3184] UN(유엔) 총회, 제25차. New York, 1970.9.15-12.17. 전10권 국가별 지지교섭 I : 아주지역

UN(유엔) 총회, 제25차. New York, 1970.9.15-12.17. 전10권

un(유엔)총회,제25차.newyork,1970.9.15-12.17.전10권

3682

V.6

국가별 지지교섭 I : 아주지역

1969

1971

국제연합과

731.2

H-0013

9

0001-0406

2001

1970년 제25차 유엔총회 한국문제 토의에서의 한국 입장(한국 단독 초청안 지지, 남북한 동시 초청안 반
대/통한결의안 지지, 주한 외군 철수안 및 유엔한국통일부훙위원단(UNCURK) 해체안 반대) 지지 교섭에
대한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주요 반응 및 결과 관련 내용임.
o 네팔: 한국의 요청에 상당히 접근하였으며 1971년도에는 전면 기권 가능성 있는 것으로 평가(24차
총회 시 공산 측의 동시 초청안 지지)
o 호주 및 뉴질랜드: 한국 적극지지 입장 불변
o 라오스: (종래 한국 측 결의안 찬성, 공산 측 결의안 기권) 각의에서 한국 요청(공산 측 결의안 반대)
지지를 결정하였다고 하였으나 초청문제 표결에서 한국 측 결의안 찬성, 공산 측의 동시 초청안 기
권하여 종래 태도 유지
o 말레이시아: 중국 대표권 문제 등에 대한 입장 변화에도 불구, 한국 지지 불변
o 미얀마(구 버마): 이제까지의 입장에 변동 없을 것으로 예상
o 스리랑카: 좌파 연합정권이 출범한 가운데 적어도 동시 초청안에 기권해 줄 것을 교섭하였으나,
10.30. 주유엔대사는 스리랑카가 한국 측의 단독 초청안에 반대할 것이라고 보고
o 싱가포르: (종래 모든 결의안에 기권) 최소한 한국 측 결의안 찬성 교섭한바, 초청문제 표결에서 양
측 결의안에 모두 기권
o 인도: (최소한 양측 결의안 전면 기권 유지 교섭) 작년과 같이 모든 이슈에 기권할 것이며 발언도 하
지 않을 것으로 관측
o 인도네시아: (공산 측 동시 초청결의안에 종래 찬성에서 24차 총회시 결석으로 호전) 동시 초청결의
안 반대 등을 교섭한바, 한국문제에 기권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일보 전진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초청문제 표결에서 기권
o 캄보디아: 최근 정변을 계기로 유엔 한국문제에 임하는 동국 태도의 대폭 수정을 기대하면서 지지
교섭을 전개한바, 캄보디아는 초청문제 표결에서 한국 입장 전폭 지지
o 태국 및 필리핀: 한국 입장 적극 지지
o 파키스탄: 종전 입장 견지
o 피지: 1970.10.10. 독립하여 10.13. 127번째 회원국으로 유엔에 가입한바, 영국 및 호주 등과의 협
조하에 한국 입장 지지를 교섭하였으며 동국은 초청문제 표결에서 한국 입장을 전폭 지지

뉴욕

유엔한국통일부훙위원단(UNCURK) 해체안 반대

주한 외군 철수안

제25차 유엔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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