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9] 해군 방송선 납북, 1970.6.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16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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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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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6.5. 20명의 승조원이 탑승한 해군 방송선 1척이 북한 해군 고속 경비정 2척의 공격을 받고 피랍된
    사건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언론보도 관련 내용임.
    1. 외무부는 6.5. 동 피랍 사실을 주한 미국대사관에 알리고 군사정전위원회를 최단 시일 내에 개최하여
    동 건을 다룰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함. 또한 동 건 관련 국방부의 발표문과 정부 대변인 담
    화문을 전 재외공관에 통보하고 북한의 도발행위를 주재국 관민에게 홍보하여 북한의 만행을 규탄토록
    할 것을 훈령함.
    2. 6.9. 개최된 군사정전위원회 제302차 본회의에서 유엔사 측이 납북된 방송선 승조원의 즉각 송환을
    요구한 데 대해 북한 측은 동 함정이 북한 영해 내로 진입한 간첩선이므로 격침하였다고 주장함.
    3. 한국문제를 토의한 제25차 유엔총회 제1위원회 11.19. 회의에서 소련 대표가 해군 방송선 피랍 사건
    을 언급하면서 동 선박이 간첩선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한국 수석대표는 11.24. 회의에서 소련 연설
    내용을 반박하고 인도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승조원들의 생사 여부를 가족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것임을
    강조함.
    4. 해군 방송선 피랍 사건 관련, 국내 언론은 사건 개요와 함께 다음 내용을 보도함.
    o 군사정전위원회 제302차 본회의 경과(유엔사 측 요구와 북한 측 반응)
    o 동 사건이 해군과 공군의 전투태세에 허점을 드러낸 것으로 보고 국방부가 관계자 인책을 검토 중
    o 어선 보호 임무의 방송선을 충분한 대비책 없이 휴전선 인근에 배치한 점, 해군 함정의 노후화,
    해·공군의 협조체제 등 문제점 제기
    o 작전권 문제도 제기하면서 이와 관련 해군 방송선 납북 사건에서 한국 측이 작전권의 제한을 받지
    않았다는 주한 유엔사령관의 언급 내용을 함께 보도
    o (10.23. 개최된 군사정전위원회 제307차 본회의에서 북한 측이 제시한 피랍 방송선 사진을 기초로)
    동 함정이 침몰할 정도로 파괴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북한이 납치한 것이 분명하며 일부 승무원의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5. 해외 언론 Le Monde지, CBS 방송 등이 한국군 발표와 평양방송을 인용, 미 정찰함을 격침하였다는
    북한의 발표와 관련하여 미군 당국은 미 함정이 동 해역에서 작전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였음을 보도
    함. 아사히신문은 중국(구 중공)통신을 인용하여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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