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5] 북한 ∙ 우루과이 관계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12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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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 우루과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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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우루과이 좌경 일간지인 ‘Ya’는 1970.9.24. 북한이 우루과이와 통상을 위한 교섭에 관심이 있으며 우
    루과이 정부가 응한다면 통상사절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함.
    o 동 기사는 1970.7.15. 방북한 바 있는 우루과이 북한친선문화협회 간사, 역사학 교수 및 공산당원
    일행 3명 및 동 협회의 제공에 의한 것으로 관측됨.
    2. 상기 관련, 주우루과이대사는 1970.10.5. 주재국 상공장관을 방문, 북한이 1964.9월 통상사절단 파견
    을 계기로 무역대표부를 설치한 후 선전과 정치공작을 한 결과 1966.2월 퇴거당한 것을 상기시키면서
    북한의 통상사절단 파견은 정치적 목적이 주된 임무이므로 북한 제의를 수락하지 말 것을 요망하였는
    바, 동 장관은 북한 측이 수출난에 처한 우루과이산 잉여미 7만 톤과 양모 구입 의사를 비쳐 반대하기
    곤란한 실정이나 한국이 우루과이 쌀 및 양모 구매 시 북한 제의에 대한 재고가 가능함을 시사함.
    o 주우루과이대사는 최근 북한의 대우루과이 침투활동이 적극화되고 있으므로 그 저지책의 일환으로
    한국이 정책적으로 우루과이산 양모 및 잉여쌀의 수입을 검토할 것을 외무부에 건의
    3. 외무부가 주우루과이대사의 건의에 대한 검토를 경제기획원, 농림부, 상공부 등에 요청한바, 상공부는
    미곡 도입이 상공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없는 사안으로 정부의 미곡도입계획에 반영되어야 하며, 양모
    의 경우 수입원가 면에서의 검토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1970.10.20. 외무부에 회신함.
    4. 우루과이 정부는 잉여미 처분을 위하여 제3국과 교섭을 추진 중 미국 상사를 중심으로 미국 수출입은
    행을 통한 수송기 2대와 잉여미 5만 톤의 교환이 1970.10.24. 성립되어 북한과의 잉여미 처분을 위한
    교섭이 중단됨.
    5. 주우루과이대사는 미국과의 잉여미 처분 교섭의 성사 등으로 주재국 정부 관계자들의 북한에 대한 태
    도가 소극적이 되었으나, 북한은 칠레 등에 근거지를 확고히 하면서 중남미에 대한 침투 공작의 일환
    으로 주재국의 경제적 사정 등을 이용한 접근 책동을 계속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여 한·우루
    과이 간의 상호적인 교역 증진 및 주재국 산품 수입에 대한 정책적인 고려를 할 것을 1970.11.5. 외무
    부에 건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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