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MF/IBRD 이사회

[306] IMF/IBRD 이사회

IMF/IBRD 이사회

imf/ibrd이사회

341

1956

1958

국제기구과

764.122

M-0001

1225-1433

1994

1. 한국은행은 한국경제에 관한 IMF 조사단의 보고 및 건의안이 1956.2.13. 워싱턴의 IMF 본부에서
개최되는 상무이사회의에서 토의되는 것과 관련, 주미대사관의 관계관을 참석토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해 왔으며, 외무부는 동 요청에 따라 주미대사관의 상무서기관을 옵서버로 참석토록 조치함
2. 재무부장관은 IMF 및 IBRD의 한국측 위원 및 대리위원을 1956.5.21.자로 개임(신임 인태식 재무장관
의 위원 임명 등)하고 이를 양 기구 및 미국 정부에 통보해 줄 것을 외무부에 요청해 왔으며, 외무부는
주미대사에게 동 개임 사실을 통보토록 지시함
3. 한국은행은 1956.9월 개최되는 IBRD 제11차 총회 시 전력 증강 및 비료의 자급을 위하여 충주수력
개발 2,500만불, 나주요소비료공장 건설 2,070만불 등 총 4,570만불의 융자를 신청 예정이라고 외무부
에 통보해 옴
4. 한국은행이 1956.8월 IMF 및 IBRD의 한국대변 상무이사로 벨기에의 상무이사인 Andre van
Campenhout 및 Thomas Basyn을 선출하는 데 대한 외무부 의견을 문의하여, 외무부는 한국과의
우호관계 및 한국의 이익을 성실하게 대변 가능하다는 견지에서 찬성 입장을 표명함
5. 1957.6.26. IMF 상무이사회에서 한국 경제에 관한 IMF의 보고 및 건의안이 토의되는 것과 관련하여
주미대사관 관계관 및 한국은행 뉴욕사무소장이 옵서버로 참석함
 동 회의 시 IMF 조사단은 한국의 특별한 정치, 군사적 상황이 결과적으로 국방유지를 위한
과도한 비용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으나, 한국 당국은 1957년도 재정 안정 프로
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당면한 과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함
6. 1958.9.10. IMF 상무이사회에서 한국 경제에 관한 1958년도 보고서가 수정 없이 통과됨
 미국, 독일, 영국 및 호주 등의 상무이사는 지난 1년간 한국 경제가 안정을 지향하여 많은 발전
을 이루었다고 평가하고 단일환율제를 가까운 장래에 수립할 것을 요망함
7. 본 문건에는 IMF 한국조사단의 1958년도 보고서 등 참고자료가 첨부되어 있음

워싱턴

국제통화기금(IMF)

한국은행

한국경제

Andre vanCampenhout

Thomas Bas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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