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6]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각료회의, 제5차. Wellington, 1970.6.17-19. 전3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301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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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각료회의, 제5차. Wellington, 1970.6.17-19.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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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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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69.11.14. 주호주대사는 11.12. 주재국 Holyoak 수상 주재로 웰링턴에서 열린 ASPAC(아시아태평양
    이사회) 제4차 상설위원회에서 뉴질랜드 정부가 제5차 ASPAC 각료회의를 1970.6.17.~19. 개최할 것
    을 제안하였으며 일본, 태국, 대만(구 자유중국)이 이미 동 일자에 동의하였다고 보고하면서 정부의 입
    장을 회시해 줄 것을 건의함.
    o 1969.12.19. 한국 정부는 동의 입장 표명
    2. 정부는 1970.5.26. 제5차 ASPAC 각료회의의 한국 정부 수석대표로 최규하 외무부장관을 임명하고
    다음 요지의 정부 기본입장을 훈령함.
    o ASPAC의 7대 원칙과 목표에 따라 지역의 평화와 안전 및 공동번영 달성을 위해 지역국가 간 이해
    와 협조를 더욱 긴밀히 할 필요
    o ASPAC을 기구 면에서 강화하여 장차 실질적인 지역협력기구로 발전시키도록 노력
    o 북한의 계속적인 도발, 중국(구 중공), 월맹 등 공산세력의 도발과 침투가 아·태지역에 주는 위협을
    강조하고 회원국의 관심, 단결 및 공동 대처를 촉구
    o ASPAC 사회문화센터, 식량비료기술센터 전문가 등록처 및 신설될 경제협력센터 등 ASPAC 공동사
    업을 통한 계속적인 이해증진과 현재로서 가능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다짐
    3. 제5차 ASPAC 각료회의 개요는 다음과 같음.
    o 회의 기간: 1970.6.17.~19.
    o 회의 장소: 뉴질랜드 웰링턴
    o 참가국: 한국, 일본, 대만(구 자유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월남, 태국, 호주 및 뉴질랜드의 9개 회
    원국 각료 및 라오스 대표(옵서버)
    o 한국 수석대표: 최규하 외무부장관
    o 의장: Keith Holyoak 뉴질랜드 수상 겸 외상
    o 회의 결과를 담은 22개항의 공동성명서를 채택(1970.6.19.)
    4. 최규하 외무부장관은 ASPAC 회의와는 별도로 1970.6.19. 뉴질랜드 Holyoak 수상을 예방하고 다음
    요지로 의견을 교환함.
    o 조속한 시일 내에 상호 상주공관을 설치하는 문제에 대해 Holyoak 수상은 금년 서울에 설치 예정이
    었으나 피지가 독립함에 따라 부득이 우선순위가 바뀌었지만 주한 대사관 설치에 우선적인 배려를
    하겠다고 언급
    o 최규하 장관은 양국 간 무역증대와 뉴질랜드의 대한투자확대를 희망하였으며, Holyoak 수상은 한국
    과의 도자기 공장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에 깊은 관심을 표하고 이와 관련하여 뉴질랜드의 저명한 실
    업인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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