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최경록 주멕시코대사 겸임국 출장

[3001] 최경록 주멕시코대사 겸임국 출장

최경록 주멕시코대사 겸임국 출장

최경록주멕시코대사겸임국출장

3449

1970

1970

중남미과

722.11

엘살바도르

C-0036

25

0001-0108

2001

1. 주멕시코대사관은 1970.1.18. 겸임국 출장계획을 다음과 같이 외무부에 건의함.
o 1차 겸임국 방문: 니카라과(4.30.~5.4.), 코스타리카(5.5.~9.), 파나마(5.10.~14.)
o 2차 겸임국 방문: 과테말라(6.29.~7.3.), 엘살바도르(7.4.~8.), 온두라스(미정)
o 3차 겸임국 방문: 도미니카(8.12.~17.), 아이티(8.18.~22.), 자메이카(8.23.~27.)
2. 외무부는 1970.2.23. 주멕시코대사관의 상기 출장계획을 승인하고 아래 내용의 훈령을 통보함.
o 엘살바도르와 어업협력은 부진상태에 있으나 현실적으로 협조 가능한 분야의 조사와 한국 민간업체
가 엘살바도르 투자진흥청과 합작 투자하여 직물공장과 참치냉동주식회사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니
이에 대한 엘살바도르의 태도, 전망 등을 조사 보고할 것
o 1969.2월 김학렬 경제사절단장이 제시한 무역협정 초안에 대한 엘살바도르 측의 의견을 보고할 것
o 자메이카에서 요청한 한국의료단 파견문제는 보수문제에 차이가 있어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는바,
대우 재조정 문제에 대한 자메이카 측의 의견을 타진할 것
o 주서울 파나마총영사인 Carmen N. Guillen은 1969.4월 이한 이후 하등의 통보가 없는바, 언제 귀임
하는지 문의할 것
o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아이티, 과테말라, 자메이카, 파나마와의 문화협정체결을 계속 추진할 것
3. 최경록 주멕시코대사는 1970.5.2.~14. 겸임국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3개국에 대한 출장보고서
를 외무부에 제출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o 니카라과 외무장관은 양국 간 유지되어 온 친선관계를 고려하여 유엔에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할 것
을 약속
o 화시오 코스타리카 외무장관은 지미 후로니스 대사를 주한 코스타리카대사로 임명하기 위하여 금명
간 한국 정부에 아그레망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하고 Zucher 주코스타리카 한국 명예총영사는 저명
한 법률가로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음을 언급
o Juan Antonio Tack 파나마 외상과의 면담에서 공석 중인 주한 파나마대사를 임명하여 줄 것을 요청
한바, 조속히 주일 파나마대사를 한국 겸임대사로 임명하기 위해 아그레망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언
급
4. 주멕시코대사는 1970.6.23.~7.3. 겸임국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3국을, 1970.8.10.~21. 자메
이카, 도미니카, 아이티 등 카리브지역 3개 겸임국을 각각 방문함.

지미 후로니스

경제사절단

최경록 주멕시코대사 겸임국 출장

Juan Antonio Tack 파나마 외상

니카라과 외무장관

최경록 주멕시코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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