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강춘희 주코트디브와르대사 겸임국 라이베리아 출장, 1970.5.2-7

[2998] 강춘희 주코트디브와르대사 겸임국 라이베리아 출장, 1970.5.2-7

강춘희 주코트디브와르대사 겸임국 라이베리아 출장, 1970.5.2-7

강춘희주코트디브와르대사겸임국라이베리아출장,1970.5.2-7

3446

1970

1970

아중동과

722.11

라이베리아

C-0036

22

0001-0035

2001

1. 주코트디부아르(아이보리코스트) 이정수 서기관은 1970.2.16.~19. 라이베리아에 출장, 결과보고서를 외
무부에 제출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o 2.17. Eastman 라이베리아 국무장관대리와 면담 한국의사 초청문제를 협의한바, 동인은 자국 내 병
원시설의 낙후로 현 단계에서는 아무런 언질도 줄 수 없다고 대답하고 그러나 기술 원조를 위한 한
국의료단 파견은 환영한다고 언급
o 주라이베리아 한국 명예총영사에 대한 인가장은 대통령에게 재가 상신 중이라고 설명 (Cecil Dennis
한국 명예총영사는 1970.3.2. 라이베리아 정부의 인가장을 발급 받음)
2. 강춘희 주코트디부아르대사는 1970.4.25.~5.7. 겸임국인 시에라리온 및 라이베리아에 출장, 프리타운
(4.30.)과 몬로비아(5.7.)에 각각 명예총영사관을 개관한바, 라이베리아 출장보고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o 5.7. Grimes 라이베리아 국무장관과 면담, 작년 유엔총회 시 한국 입장을 지지해 준 데 대하여 사의
를 표명
o Jones 상공장관 방한초청 건은 본인은 수락하였으며 아직 대통령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
o 한국의 기술협력 계획에 따라 외과, 소아과 의사로 구성되는 의료단의 라이베리아 파견문제는 제네
바에 출장 중인 Barclay 의무청장이 귀국하는 대로 회답을 보내 주겠다고 언급
o 5.7. 한국 명예총영사인 Cecil Dennis 법률사무소에서 주재국 각료, 외교단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명예총영사관 개관식을 거행
o 명년에 Grimes 국무장관을 방한 초청하여 줄 것을 외무부에 건의

강춘희 주코트디부아르대사 겸임국 라이베리아 출장

Eastman 라이베리아 국무장관대리

Grimes 라이베리아 국무장관

Jones 상공장관

강춘희 주코트디부아르대사

이정수 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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