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PFC(아시아태평양산림위원회) 제8차. 서울, 1969.5.1-10

[2743] APFC(아시아태평양산림위원회) 제8차. 서울, 1969.5.1-10

APFC(아시아태평양산림위원회) 제8차. 서울, 1969.5.1-10

apfc(아시아태평양산림위원회)제8차.서울,1969.5.1-10

3174

1966

1969

국제기구과

733.419

I-0026

4

0001-0216

2000

1. 우리정부는 APFC(아시아태평양산림위원회) 제6차 회의(1962년 홍콩)시 제8차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할 의사를 표명하고, 1963.11.2. FAO 사무총장에게 제8차 회의 한국유치를 공식 제의함.
 FAO사무총장은 1964.6.8. 우리나라 개최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제8차 회의가 1968년에 개최되기를 희망함.
2. 우리정부는 FAO 사무국과의 협의과정에서 제8차 회의를 1968.10월중 개최키로 합의하였으나, 여타 회원국들의 사정 때문에 회의를 1969.5.1.~10월 개최키로 최종 합의하고 양측은 ‘FAO와 주최국간 책임분장에 관한 각서’에 서명함.
3. 정부는 APFC 제8차 회의에 참가할 대표단을 아래와 같이 임명하고 훈령을 시달하였으며, 재외공관에 대해서는 회의 참가자에 대한 한국 입국사증 발급 등 편의를 제공토록 지시함.
 정부대표단
- 수석대표 김영진 산림청장, 교체수석 현신규 서울대 농대 교수
- 대표 산림청, 외무부, 한국합판공업협회 관계자 등 8명
 훈령
- 우리나라의 산림현황 설명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조림의 산업화 문제에 대한 연구, 검토
- 임업교육에 대한 제반 문제점 검토(우리나라 계획 수립에 참고)
4. 동 회의 개최에 따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음.
 참가국: 한국, 일본, 인도, 라오스 등 22개국 및 중국 등 10개 옵서버
 주요 토의 내용
- 1965~68년 아태지역 산림개발 및 무역에 관심 표명
- 회원국에 야생동물 및 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강력 조치 촉구
- 수원항양사업을 국가산림기관 통제 하에 둘 것을 제의
 우리 대표단은 대단지 조림, 임업실무자 교육 등을 위한 FAO의 지원을 요청

서울특별시

산림청

APFC(아시아태평양산림위원회) 제8차

김영진 산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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