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중국(구 중공)의 UN(유엔) 가입추진(중국대표권 문제)

[2726] 중국(구 중공)의 UN(유엔) 가입추진(중국대표권 문제)

중국(구 중공)의 UN(유엔) 가입추진(중국대표권 문제)

중국(구중공)의un(유엔)가입추진(중국대표권문제)

3157

1969

1969

국제연합과

731.21

벨기에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H-0012

3

0001-0236

2000

프랑스가 1964.1월 서구 국가 중 처음으로 중국(구 중공)을 승인한 이후 캐나다, 이탈리아 등의 중국과의 관계개선 움직임과 유엔에서의 중국대표권 문제에 관한 각국의 동향에 관한 재외공관의 주요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관련국가 동향
 캐나다
- 1966년부터 중국 승인방침 표명, 1968년 Trudeau 수상 취임이후 중국 승인방침을 재확인하고 제3국에서 중국접촉, 대만(구 자유중국)정부와 별도로 중국 정부도 인정하는 “2개의 중국” 방식 적용을 희망하였으나, 중국과의 협상과정에서 대만과 단교 의사 표명
 이탈리아
- 1969.1.24. 중국승인 결정, 국내정치상 압력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중국과 교섭 전개 방침
 벨기에
- 이탈리아의 동향 관망 후 결정 방침
 말레이시아
- 중국이 평화공존을 실행할 경우 중국과 관계개선 용의 표명
 미국
- 중국측에서 어떤 변화가 있지 않는 한 현재까지의 정책 고수 입장, 캐나다의 중국 승인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 표명
 일본, 호주, 뉴질랜드, 태국
- 서구국가의 중국과의 관계개선 동향에 관심 표명
2. 다수 국가가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모색하는 가운데 1969.11.11. 개최된 유엔총회 본회의는 중국 가입결의안을 부결(찬성48, 반대 56, 기권21, 결석1)시킴.
 다수의 아프리카, 중남미 국가 및 미국은 대만 지지, 영국, 프랑스는 중국지지, 이탈리아는 처음으로 기권
 1968년 유엔총회 표결결과(찬성44, 반대58, 기권23, 결석1)와 비교할 때, 중국가입안에 대한 찬･반표 차이는 1968년 14표 차이에서 8표 차이로 급감
- 중국 가입결의안은 2/3 다수결 찬성을 요하는 사안
3. 대만 언론은 앞으로 중국 지지국가가 증가될 것이며, 대만을 지지했던 국가들은 기권으로 돌아 설 가능성이 많다고 전망함.

피에르 엘리엇 트뤼도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유엔 중국대표권 문제

중국과 관계개선 움직임

중국(구 중공)의 유엔 가입추진(중국대표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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