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유엔) 총회, 제24차. New York, 1969.9.15-12.17. 전6권

[2723] UN(유엔) 총회, 제24차. New York, 1969.9.15-12.17. 전6권 국가별 지지교섭Ⅱ : 미주 및 구주지역

UN(유엔) 총회, 제24차. New York, 1969.9.15-12.17. 전6권

un(유엔)총회,제24차.newyork,1969.9.15-12.17.전6권

3154

V.4

국가별 지지교섭Ⅱ : 미주 및 구주지역

1969

1969

국제연합과

731.2

H-0011

7

0001-0583

2000

1. 정부는 제24차 유엔총회에서 한국문제의 연례적인 자동상정 토의를 지양하며, 재량상정제도의 원칙에 따라 능동적 입장에서 공산권의 활동을 봉쇄한다는 원칙하에 지역외교활동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미주지역에 대해서는 국가별 특성에 따라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함.
 외교관계 수립: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3개국
 통상사절 및 특사 파견: 베네수엘라 등 10개국
 의사 파견 등 기술협력 확대: 페루, 엘살바도르
 유력인사 방한 초청: 페루, 우루과이
2. 각 지역별 교섭대상 국가 및 교섭에 따른 주요 반응 및 결과는 아래와 같음.
 미주지역
- 가이아나(한국 단독초청안에 찬성, 남북한 동시초청안에 기권), 과테말라(한국입장지지 약속), 니카라과(한국입장지지 약속), 멕시코(남북한 동시초청안에 대해서는 제23차 총회시와 같이 기권, 한국 단독초청안에 대해 제23차 총회시에는 찬성하였으나 제24차 총회시 기권), 바베이도스(한국 단독초청안에 찬성하여 태도 호전, 남북한 동시초청안에는 기권하여 태도 후퇴), 베네수엘라(제23차 총회시 남북한 동시초청안에 기권하였으나, 제24차 총회시 반대로 태도 호전), 볼리비아(신정부 출범으로 반응 미확인), 브라질(제23차 총회와 동일한 입장), 아이티(기권할 것으로 예상), 에콰도르(남북한 동시초청안에 기권), 엘살바도르(한국입장 적극 지지), 온두라스(한국입장 지지), 우루과이(한국입장 적극 지지), 자메이카(한국입장 지지),칠레(제23차 총회시와 같이 한국입장 지지 약속), 코스타리카(한국입장 계속 지지 약속), 콜롬비아(한국입장 지지), 트리니다드토바고(제23차 총회시와 같이 한국입장 지지 약속), 파나마(한국입장 계속 지지 약속), 페루(한국 단독초청안 및 남북한 동시초청안 모두 기권)
 구주지역
-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남북한 동시초청안 기권 예상), 아이슬란드(한국입장 계속지지 약속), 그리스(한국입장 지지), 네덜란드(한국입장 지지), 독일(한국문제에 대한 가능한 최대의 지원 약속), 몰타(한국입장 계속지지), 벨기에(한국입장 지지), 사이프러스(한국입장 지지 예상), 이탈리아(한국입장 지지), 프랑스(한국입장 지지 약속)
3. 상기 교섭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관계 변화가 발생함.
 1969.9.5. 우리나라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간 사증면제협정 체결

뉴욕

북아메리카

유럽

외교관계 수립

제24차 유엔총회

특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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