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주한미군 감축관계 발언 및 언론보도

[2690] 주한미군 감축관계 발언 및 언론보도

주한미군 감축관계 발언 및 언론보도

주한미군감축관계발언및언론보도

3104

1969

1969

북미2과

729.23

G-0012

15

0001-0118

2000

1. 1969.5.13. 민주당 소속 스테판 영 상원의원이 의회에서 극동지역 긴장완화를 위해 월남 파병 한국군 철수에 즈음하여 주한미군을 철수하자고 발언함에 따라 외무부가 주미국대사관에 지시하여 미국인 전문가의 언론기고 등을 통해 반론을 제기함.
 영 의원은 한국의 군사력이 북한을 월등히 능가한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고, 한국측은 북한의 도발상황을 들어 시기상조를 주장
2. 10.9. 일부 외신이 멜빈 레어드 미국 국방장관이 6월 하원에서 주한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도하여 외무부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10.23. 최규하 외무장관이 공개적으로 주한미군 감축불가 입장을 밝힘.
 최규하 장관은 우탄트 유엔사무총장에게 유엔군이 계속 한국에 주둔해야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
3. 이후 미국측은 외교경로를 통해 주한미군 감축설을 부인함.

베트남 전쟁

주한미군 감축

멜빈 레어드 미국 국방장관

스테판 영 상원의원

최규하 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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