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SPAC 사회문화센터 집행위원회 정기 회의, 제2차. 서울, 1969.11.7

[2594] ASPAC 사회문화센터 집행위원회 정기 회의, 제2차. 서울, 1969.11.7

ASPAC 사회문화센터 집행위원회 정기 회의, 제2차. 서울, 1969.11.7

aspac사회문화센터집행위원회정기회의,제2차.서울,1969.11.7

2993

1969

1969

공보문화과

722.415

C-0031

13

0001-0124

2000

1.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산하기관인 사회문화센터의 집행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가 1969.11.7. 서울에서 개최됨(ASPAC사회문화센터는 서울에 소재).
 한국, 호주, 대만(구 자유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월남 등 ASPAC 회원국 대표 전원이 참석함.
 우리나라는 의장인 최규하 외무부장관의 유엔총회 참석으로 진필식 외무차관이 대리 참석함.
2. 사회문화센터의 집행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에서 협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사무국 제출 센터운영에 관한 연차보고서･재정보고서 승인
 센터설치 1주년 기념행사에 관한 사무국장의 보고 청취
 도서실 사서관 모집을 위한 경비 승인
 의장 및 부의장 선출
- 의장 최규하 외무장관 및 부의장 Loomes 주한 호주대사 재선
 1970년도 회원국 기여금의 확약 및 자금현황에 관한 보고
- 호주와 대만 정부에서 당초의 추산을 초과하는 금액을 확약(호주 9,378달러, 대만 5,000달러)
- 일본정부 이미 확약한 62,000달러 지급
- 우리정부는 1970년도 행정비로서 96,000달러 전액을 지급
 1971년도 사업계획에 관한 구상
- 센터 사무국이 1971년도(1970.7.1.~1971.6.30.) 사업계획에 대해 일부 위원들은 사회변동에 관한 연구, 언론인들의 교류증진 및 사회분야에서의 활동 등의 필요성을 제기함.
- 위원 일동은 센터의 설치협정과 1969.5월의 제1차 세미나에서 권고로 채택한 내용 등을 중심으로 사업규모를 과도하게 확대하는 대신 성과가 나타나는 실질적인 사업계획의 수립, 시행에 치중하라는 의견을 제시함.

서울특별시

앨런 룸스

ASPAC 사회문화센터 집행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

최규하 외무장관

"1969"^^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