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독일 주요경제인사 방한

[2426] 독일 주요경제인사 방한

독일 주요경제인사 방한

독일주요경제인사방한

2809

1965

1966

761.422

독일

M-0011

11

0001-0135

1999

1. 독일 경제협력성 Rau 제2부국장 방한(1965.9.4.~10.2.)
Rau 부국장은 방한 기간 중 경제기획원 관계관과 한독간 경제협력 및 기술협력에 관한 제반문제에 대해
광범위한 협의를 가졌는바, 그 중요 사항은 다음과 같음.
 Rau 부국장은 Consultative Group 형성에 관하여는 동 기구 설립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중요한
의의를 인식하고 한국 정부가 제안한 서독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본국 정부에 건의하기로 함.
 박 대통령의 1964.12월 방독에 따라 합의된 양국간 합동경제회담 개최와 관련하여 1966년 초
각료급 경제회담 개최를 추진키로 함.
 한국의 중요 수출산업을 선정한 후 각 분야별 한국인 전문가 10~15명을 서독에 파견하여 서독
의 해당 산업시설 기업체에서 전문적인 지식교육과 기술훈련을 시키도록 함.
 서독의 무역사절단의 한국 파견을 주선하여 양국간 통상증대책을 논의하기로 함.
2. 독일 Kaufhof 백화점 구매책임자 방한(1965.5.8.~12.)
 1966.3.2.~4.간 개최된 한독 경제각료회담시 독일 경제성장관이 한국산품의 수입을 위한 조사
를 위해 독일의 수입상사를 소개할 것을 약속한 바에 따라 독일의 대형 연쇄백화점 Kaufhof 구
매책임자가 방한함.
 Kaufhof 백화점 구매부장은 독일에의 수출가능 품목으로 공예품, 라디오·선풍기 등 제한된 분
야의 전기기구, 피혁제품, 통조림류, 직물·봉제품 등 섬유제품을 지적하고 동 상품의 수출을
위하여 독일무역 업자들과 교섭하여 줄 것을 한국측에 요청함.
3. 독일 경제협력성 Toepfe 부국장 방한 추진
 외무부는 1966.8.8. 경제기획원의 요청에 따라 1966.11월 동경에서 개최 예정인 연례 독·일 경
제회담에 참석 예정인 독일 경제성의 Toepfe 부국장이 동 기회에 방한할 수 있도록 교섭 추진
할 것을 주독대사에게 훈령함.

기획재정부

경제기획원 관계관

한독간 경제협력 및 기술협력에 관한 제반문제

독일 주요경제인사 방한

Rau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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