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유엔) 총회, 제23차. New York, 1968.9.24-12.21. 전4권

[2300] UN(유엔) 총회, 제23차. New York, 1968.9.24-12.21. 전4권 국가별 지지교섭 Ⅲ: 서아프리카지역

UN(유엔) 총회, 제23차. New York, 1968.9.24-12.21. 전4권

un(유엔)총회,제23차.newyork,1968.9.24-12.21.전4권

2678

V.4

국가별 지지교섭 Ⅲ: 서아프리카지역

1968

1968

국제연합과

731.2

부르키나파소

베냉

니제르

H-0010

5

0001-0406

1999

제23차 유엔총회 관련, 1968.9~12월간 서아프리카 지역 국가와의 지지교섭 현황
1. 니제르
 한국문제 교섭의 일환으로 주유엔 니제르대사 부부가 우리측 초청으로 1968.6월 방한함.
 주코트디부아르(구 아이보리코스트)대사는 1968.6월 니제르에 출장, 니제르 외상과 면담한 바, 동 외상은 원칙적인 문제로서의 우리입장 지지의사를 확인하였으나 공동제안국 참여 문제에 대하여는 계속 검토 하겠다함.
 1968.11월 주말리 북한대사가 니제르를 방문하고 유엔 대책을 협의한 것과 관련, 주코트디부아르대사가 말리에 출장, 국왕 및 미국대사 등 주요인사에게 확인한 바, 말리 측은 입장 변화 없다고 언급함.
2. 베냉(구 다호메이)
 이수영 주프랑스대사를 단장으로하는 사절단이 1968.8월 베냉을 방문, 우리입장 지지를 교섭함.
- 북한 사절단도 같은 시기에 베냉 방문
3. 라이베리아
 1968.9월 주코트디부아르대사의 신임장제정 방문 시 외무차관(외상대리)은 우리입장 지지 확약
- 북한 사절단은 1968.8월 라이베리아 방문
4.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우리정부는 부르키나파소의 입장완화를 위하여 의사파견, 경제원조 등을 제의하고 상주공관 개설문제 등도 검토하였으며, 주코트디부아르대사의 부르키나파소 신임장제정 방문 시 대통령, 외상 등이 한국문제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음을 고려하여, 동시초청문제에 대하여 동국의 최소한 기존입장 유지(기권)를 위해 교섭함.
 1968.11월 부르키나파소측은 주코트디부아르대사에게 한국입장 지지를 확인하였으나. 주유엔 부르키나파소대사는 본국훈령 부재를 이유로 동시초청안에 찬성할 것이라고 언급함.
 이에 대해 외무부는 부르키나파소의 입장변경은 아프리카 국가들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하고, 주코트디부아르대사에게 부르키나파소에 긴급출장하여 훈령이 시달될 때 까지 체류, 교섭토록 지시하였으나, 미국 대사의 부르키나파소 대통령 면담 후 부르키나파소측이 동시초청안에 기권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출장은 취소됨.
5. 적도기니
 신생국인 적도기니가 1968.10월 유엔에 가입함에 따라 주코트디부아르대사를 동국에 출장시켜 지지를 교섭함.
- 적도기니의 유엔회의 대표가 유학생임을 파악하고 동인의 뉴욕 체재기간 연장과 필요시 체재경비 부담을 제의토록 주유엔대사에 지시

아프리카

제23차 유엔총회 관련

이수영 주프랑스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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