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유엔) 총회, 제23차. New York, 1968.9.24-12.21. 전4권

UN(유엔) 총회, 제23차. New York, 1968.9.24-12.21. 전4권

[2298] UN(유엔) 총회, 제23차. New York, 1968.9.24-12.21. 전4권 국가별 지지교섭 Ⅰ: 아주 · 미주지역

[2298] UN(유엔) 총회, 제23차. New York, 1968.9.24-12.21. 전4권

UN(유엔) 총회, 제23차. New York, 1968.9.24-12.21. 전4권

UN(유엔) 총회, 제23차. New York, 1968.9.24-12.21. 전4권

un(유엔)총회,제23차.newyork,1968.9.24-12.21.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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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6

V.2

국가별 지지교섭 Ⅰ: 아주 · 미주지역

1968

1968

국제연합과

731.2

칠레

미얀마

네팔

H-0010

3

0001-0488

1999

제23차 유엔총회 관련, 1968.9~12월간 아주 및 미주 지역 국가와의 지지교섭 현황
1. 네팔
 네팔은 한국문제에 관해 동시초청안 찬성, 기타문제 기권 입장을 보여 옴.
 우리정부는 주유엔대표부, 주뉴델리총영사관 등을 통해 교섭하였으나, 네팔정부는 1968.10월 주네팔 일본대사를 통해 금번에도 종래의 입장을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함.
2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정부는 한국입장지지를 서면으로 확인
3. 미얀마(구 버마)
 1968.3월 외무부는 주랑군총영사에게 동시초청안에 찬성해온 미얀마의 입장 변경 교섭을 지시. 또한, 동년 8월 및 9월 주랑군총영사가 미얀마 외무성에 유엔에서의 한국지지를 요청하였으나, 현지 대표단과 교섭할 것을 제의함.
 1968.6월 강량욱 북한인민최고회의 부위원장이 미얀마를 방문, 유엔에서의 북한지지를 요청
 1968.9월 백두진 대통령특사를 단장으로 하는 친선 및 경제사절단 방문 시 재차 교섭
4 싱가포르
 주말레이시아 고등판무관을 통해 싱가포르 정부는 종전과 같이 불개입 정책임을 재확인
5. 인도
 인도 외무성측은 1968.9월 종전 입장의 변경 요인이 없다는 입장 표명
6. 인도네시아
 한국측 수정안이 전년도보다 강화되어 태도 변경이 어렵다는 입장 표명
7. 파키스탄
 외무부는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에게 파키스탄측 입장 변화를 위해 집중 교섭토록 지시하였으나 파키스탄 외무성측은 1968.8월 작년과 같은 입장으로 임할 것이라고 함.

8. 니카라과
 니카라과 정부는 동국 겸임대사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신임장 제정 시 박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종전의 입장을 바꾸어 우리 입장을 전폭 지지키로 결정함.
9. 칠레
 외무부는 칠레측이 단독초청찬성, 동시초청반대 입장을 확인하였으나, 지지약속에도 불구 동시초청에 기권한 전례를 고려하여 칠레측 입장을 확보하는 교섭을 진행토록 주칠레대사에게 지시함.
 칠레측 확약에도 불구하고 현지 대표단이 불투명한 입장을 취하자 주칠레대사가 주재국 외상에게 한국입장 지지 훈령의 재시달을 교섭하였는바, 칠레 현지 대표단은 본국정부 훈령의 접수를 확인함.

백두진

주뉴델리 총영사관

북아메리카

주유엔대표부

제23차 유엔총회

강량욱 북한인민최고회의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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