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0] 1.21 무장공비침투 및 Pueblo 호 납북사건. 전8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29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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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 무장공비침투 및 Pueblo 호 납북사건. 전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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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90] 1.21 무장공비침투 및 Pueblo 호 납북사건. 전8권 사문회, 1969.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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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 무장공비침투 및 Pueblo 호 납북사건. 전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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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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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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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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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미국 해군은 1969.1.20.~3.15. 로이드 부처 함장 등을 출석시키고 장성 5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디에고 해군기지에서 푸에블로호 납치사건에 관한 사문회(Court of Inquiry)를 개최함.
    2. 미국 언론이 보도한 부처 함장 등의 증언내용은 아래와 같음.
     통신장애 문제
    - 북한측에 푸에블로호가 발견된 후 주일 미해군사령부에 행동지침을 청훈코자 하였으나 통신장애(출력미약)로 12~14시간 지연
     비밀보호 문제
    - 납치되기 전에 주요설비를 파괴하고자 했으나 이에 필요한 장비가 없어 실패
    - 주일 미해군사령부로부터 비밀문건을 파기하라는 지시도 미접수
     저항과 구조 문제
    - 푸에블로호 주변 해상에 북한 함정이 출현하고 북한 전투기가 상공을 선회하는 가운데 구조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프랭크 존슨 주일 미해군사령관 증언)
    - 납치를 예상하지 못했고 저항수단도 결여
     영해침범 문제
    - 북한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 거리가 13.1마일로서 12마일 영해의 바깥쪽
     가혹행위, 강제고백
    - 북한 심문요원이 구타와 고문을 자행
    - 부처 함장은 승무원 보호를 위해 북한이 요구한대로 “고백”하고 자살을 기도
    3. 사문회가 부처 함장의 군법재판 회부를 건의한데 대해 존 차펠 해군장관은 이를 각하하고 보직대기 발령을 내림.
    4. 1969.7월 하원 군사위원회 푸에블로호 소위원회는 존슨 주일 미해군사령관, 케롤 국방부 정보국장, 샤프 태평양지구 사령관에게 사건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채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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