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3] 친선사절단 동부아프리카 순방, 1968.8.1-9.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23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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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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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부는 1968.8월 박동진 주제네바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친선사절단을 동부 아프리카 지역 8개국에 파견하면서, 방문국 주요인사 면담을 통해 친선유대관계 강화, 통일문제에 대한 우리정부의 입장 설명, 월남파병이유 설명, 제23차 유엔총회의 한국문제 토의 시 남북한 동시초청 반대 등 한국 입장 지지 요청, 통상진흥 방안 협의 등을 훈령함.
    2. 친선사절단의 방문국별 주요 활동 보고 내용
     에티오피아(8.4.~6.)
    - Sellassie 황제, Yodit 외무차관(유엔회의 참석예정) 면담. 남북동시초청안 찬성 예상
     케냐(8.6.~9.)
    - Kenatta 대통령, Kodhek 외무장관, Lugonzo 나이로비 시장 면담. 한국입장에 동정적 태도 표명. 케냐 간호원 훈련 등 기술협력 및 통상 증진 논의
     우간다(8.9.~13.)
    - 부통령, Babumba 외무담당 국무위원, Okae 경제개발기획장관 면담. 유엔에서 한국지지 가능성 희박. 소련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분석
     르완다(8.13.~17.)
    - Bagaragaz 외무장관. 유엔에서 한국지지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만 언급
     콩고(킨샤사)(8.22.~25.)
    - Umba-Di-Lutete 외무차관 면담. 한국문제 최대한 협조 약속. 상주공관 설치 건의
     카메룬(8.27.~9.1.)
    - Ahijo 대통령, Etoungou 외무장관, Tchoungui 외무부 사무총장 면담. 한국입장 찬성하나 남북한 동시 초청안에 반대의사 없음을 표명. 주카메룬 상주대사 조속 임명 건의
     가봉(9.2.~4.)
    - Bongo 대통령, Mintsa 외무장관 대리 면담. 유엔에서 한국문제 계속적 지지 약속. 상주대사 파견 요청
     차드(9.5.~8.)
    - Tombalbaye 대통령, Sarria 외무장관 비서실장(23차 유엔총회 참석예정) 면담. 유엔에서 한국문제 토의 시 한국지지 의사 희박. 소련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보임.
    3. 동 사절단은 종합 관찰 보고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동서냉전에서 불개입 및 중립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은 한국이 유엔에 과대한 의존과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유엔에 더 이상 의존하지 말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피력하면서, 남북한 동시초청문제에 대해 한국의 반대를 쉽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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