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9] 친선사절단 튀니지 · 리비아 방문, 1968.1.22-2.1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22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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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영 주프랑스대사는 1968.1.22.~2.1.간 튀니지 및 리비아를 친선사절단으로서 방문함. 정부는 친선사절단에 대하여 방문국의 고위지도층 접촉, 북한의 침투 경고, 유엔에서의 한국지지, 외교관계 수립 교섭 등을 훈령하였는바, 동 방문 결과는 다음과 같음.
    1. 튀니지 방문시 주요인사 언급 요지(1.22.~27.)
     Bourguiba 대통령
    - 북한과는 외교관계든 총영사관 관계든 맺지 않을 것임. 한국과 외교관계 수립은 발표 시기(timing)의 문제임. 내년 1969.1월 이전에 외교관계를 수립하되, 먼저 총영사관계로 시작하기를 제의함.
     Bourguiba Junior 외무장관
    - 튀니지의 한국과 관계 부재는 튀니지가 서독이나 월남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과는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동감함.
    - 한국과 외교관계 수립은 시간문제임. 우선 총영사관을 개설하고 적절한 시기에 대사관으로 격상시킬 것을 제의함. 북한이 총영사관을 개설하려고 할 경우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바 없음.
     Khell 외무차관
    - 튀니지는 비동맹 정책 때문에 남북한 문제로부터 떨어져 있기를 원하나, 튀니지는 한국의 입장에 동감(sympathy)임. 북한대표단과는 아무런 결론이 없을 것임. 한국의 월남 파병이나 미군의 한국주둔은 우려할 사항이 아님.
    2. 리비아 방문 결과(1.27.~2.1.)
     리비아 측의 사절단 방문에 대한 사전 동의에도 불구하고, 마침 리비아를 방문 중인 터키대통령의 일정과 겹쳐 리비아 고위인사 접촉은 실현되지 못함.
     방문 기간 중 접촉한 리비아 주재 미국대사관 대사대리에 의하면 북한의 리비아 접촉은 없었다고 함.
     리비아는 1952년 독립한 이래 폐쇄정책으로 대외정책에서는 극히 보수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됨.
    3. 친선사절단의 정부에 대한 주요 건의 사항
     튀니지 측의 제안대로 우리가 총영사관을 먼저 설치하고 나중에 상주대사관을 설치하는 방안의 적극 검토
     북한의 아프리카 침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Task Force를 설치해서 북한의 접촉이 예상되는 리비아, 나이지리아, 중앙아프리카, 카메룬, 차드, 콩고, 세네갈 등에 대한 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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