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70] 유성근 주독 노무관 실종사건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227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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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종 경위
    • ‌독일 본발 AP 통신은 1971.4.8. 한국 외교관 유성근과 처 및 두 자녀가 4.5. 서베를린에서 실종되었다고 보도함.
    • ‌주독일대사는 4.9. 독일 정부에 요청하여 서베를린 공항 출국자 명단을 조사하였으나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보고하였으며, 외무부는 독일 연방정부, 베를린 당국 및 주독일 미국대사관에 유성근과 가족의 행방을 찾도록 요청할 것을 지시함. 
    
    2. 외교적 조치
    • ‌1971.4.9. 국내 주요 일간지들이 동 실종 사건을 보도하였으며, 외무부는 주한 미국 및 독일 대사관에 협조를 요청함.
    • ‌외무부는 4.10. 청와대에 주독대사관 유성근 노무관과 가족이 4.3. 서베를린으로 간 후 4.5.까지 귀임치 않고 있으며, 동인의 행방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국에 요청하였다고 보고함.
    • ‌국내 언론은 4.11. UPI 통신을 인용, 유성근이 동독에서 다른 공산국가로 넘어갔다고 보도함.
    • ‌주독대사관은 4.12. 유성근이 계획적으로 어디로 가 버렸을 가능성은 없으며, 공작원의 꼬임이나 위협에 
    의해 납치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고함.
    • ‌외무부장관은 4.12. 기자회견을 갖고, 유성근 노무관의 인적 사항을 설명하고 당시까지의 상황을 종합할 때 적성 공작원에 의해 피랍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언급함.
    • ‌주독대사관은 4.12. 독일 당국이 자녀 동반, 목격자 증언 등에 비추어 유성근이 자의로 넘어간 것이라는 심증을 굳히고 있으나, 여행 출발 전 대사관 4월 당직일 변경 시도, 국내 주택 구입, 4월분 집세 지불 등에 비추어 
    본인 의사에 반하여 월경하였을 가능성도 크다고 보고함.
    • ‌독일 언론들은 4.13. 독일 경찰, 목격자 등을 인용하여, 유성근이 동베를린으로 갔고 범죄의 흔적은 없다고 
    보도함.
    • ‌DPA 통신은 4.15. 홍콩 소식통을 인용, 북한 통신이 유성근 및 가족이 평양에 도착하였음을 발표하였다고 
    보도함.
    • ‌외무부 대변인은 4.15. 유성근이 실수 또는 강제로 피랍되었고, 4.15. 평양방송이 유성근이 자의에 의해 
    북한으로 왔다고 운운한 것은 상투적 허위 날조에 불과하다고 발표함.
    
    3. 노동청장 방독 연기
    • ‌1971.5.18. 노동청은 5.29. 예정된 노동청장의 독일 방문을 연기한다고 발표함.
    - ‌주독대사는 5.4. 독일 언론 및 교민 사회에서 유성근 문제의 재론을 방지하기 위해 노동청장의 방문 
    연기를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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