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유엔 총회, 제30차. New York, 1975.9.16-12.17. 전34권.

[22257] 유엔 총회, 제30차. New York, 1975.9.16-12.17. 전34권. 국가별 교섭 15 : 아프리카지역 3

유엔 총회, 제30차. New York, 1975.9.16-12.17. 전34권.

유엔총회,제30차.newyork,1975.9.16-12.17.전34권.

8406

V.3

국가별 교섭 15 : 아프리카지역 3

1974

1976

국제연합과

731.21

2015-0107

07

0001-0319

2016

제30차 유엔 총회 한국 문제 토의 관련, 아프리카 지역 국가별 교섭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 ‌한국 정부의 특사의 1975.4월 방문 시, 동국 외상이 약속한 바를 상기시켜 제30차 유엔 총회에서 중립 태도를 
취할 것을 초기 교섭 단계에 촉구하였으나, 동국 외상 평양 방문 결정으로 인해 공산 측 안 공동 제안국으로 가담하게 됨.
• ‌외무부장관은 뉴욕 방문 중인 동국 외상을 면담, 입장 재고를 강력히 요청함.
• ‌한·미 협조하에 수도에서 대통령 및 주요 각료들에 대한 교섭을 병행한 결과, 제1위에서 표결 우선권 문제에서 서방측 입장 지지 및 본회의 결석의 성과를 거둠.

2. 우간다
• ‌전통적으로 한국 문제에 대해서는 중립적 입장을 견지함.
• ‌Amin 대통령과 외무부장관과의 현지 면담에서 서방측 입장을 이해하는 입장을 표명하고, 제1위원회 투표 
시 불참하는 성의를 보임.
• ‌총회에서는 수도에서의 중국 측 압력과 OAU의 설득으로 우방 안에 기권, 북한 측 안에 찬성함.
• ‌그러나, 시에라리온과 함께 제29차 총회 시 북한 결의안 공동 제안국으로서 제30차 총회 시 북한 결의안에 가담치 않은 2개국 중 하나로서 서방측 입장 향상에 기여함. 

3. 에티오피아
• ‌전통적으로 한국 문제에 대해서는 중립적 입장을 견지함.
• ‌외상의 중립 입장에도 불구하고 최고 집권 기관에서 최후 순간에 공산 측 입장 전폭 지지로 선회함.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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