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52] 유엔 총회, 제30차. New York, 1975.9.16-12.17. 전34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225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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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총회, 제30차. New York, 1975.9.16-12.17. 전3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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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52] 유엔 총회, 제30차. New York, 1975.9.16-12.17. 전34권.
  • [22252] 유엔 총회, 제30차. New York, 1975.9.16-12.17. 전34권. 국가별 교섭 10 : 구주지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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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총회, 제30차. New York, 1975.9.16-12.17. 전3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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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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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차 유엔 총회 한국 문제 토의 관련, 구주지역 국가별 교섭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아일랜드
    • ‌주유엔대표부와 주영대사관을 통해 교섭하였으며, 처음부터 서방측 안 지지에 문제가 없을 것임을 시사함.
    
    2. 영국
    • ‌당초부터 서방측 결의안의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함.
    
    3. 오스트리아
    • ‌중립국이며, 남북한과 공히 외교관계를 맺고 있음을 감안, 서방측 안 지지, 공산 측 안 기권이라는 1974년 선을 유지함.
    
    4. 이탈리아
    • ‌미국 정부의 지원 요청이 작용하여 서방측 안을 적극 지지함.
    
    5. 터키 
    • ‌1974년 선(서방측 안 지지, 공산 측 안 반대)을 유지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의외로 제1위원회 투표에서 공산 측 안 기권으로 돌변함.
    • ‌그러나 총회 투표 시에는 제1위원회에서의 태도를 바꾸어 공산 측 안에 반대함으로써 전통적인 한국과의 
    우의를 재확인함.
    
    6. 포르투갈
    • ‌유동적인 국내 정치 사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호의적인 태도를 견지함(우방 측 안 지지, 공산 측 안 기권).
    
    7. 프랑스
    • ‌프랑스 수정안을 주동하여 EC 제국의 결여되었던 참여 의식을 구체화시키는 전기를 마련함.
    
    8. 핀란드
    • ‌한국의 적극적인 교섭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전통적인 중립적 위치와 지정학적인 이유에서 시종 기권 이상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분명한 태도로 일관한바, 투표 결과에도 그대로 반영됨.
    
    9. 구주공동체(EC)
    • ‌영국과 네덜란드를 제외한 기타 EC 제국의 태도는 당초 관망적이었으나 프랑스가 주동이 되어 프랑스 수정안을 제안하자 이들 EC 국가들의 동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마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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