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유엔 총회, 제30차. New York, 1975.9.16-12.17. 전34권.

[22251] 유엔 총회, 제30차. New York, 1975.9.16-12.17. 전34권. 국가별 교섭 9 : 구주지역 1

유엔 총회, 제30차. New York, 1975.9.16-12.17. 전34권.

유엔총회,제30차.newyork,1975.9.16-12.17.전34권.

8400

V.2

국가별 교섭 9 : 구주지역 1

1974

1976

국제연합과

731.21

벨기에

독일

덴마크

스페인

그리스

아이슬란드

몰타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2015-0107

01

0001-0430

2016

제30차 유엔 총회 한국 문제 토의 관련, 구주지역 국가별 교섭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그리스
• ‌총회 시작 이전부터 사이프러스 문제 해결을 위한 비동맹 세력의 협조 필요성, 연초 구입 문제 및 기타의 
구실을 앞세워 애매한 태도를 보여 왔으며, 서방측으로서는 1974년 선을 유지해 줄 것을 기대하고 특사 파견 등 최대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결국 공산 측 안에는 기권함.

2. 네덜란드 및 독일(서독)
• ‌우방 측 결의안 공동 제안국으로 가담함.

3. 노르웨이
• ‌1974년의 투표 태도를 호전시켜 공산 측 안에 반대를 함.

4. 덴마크 
• ‌서방측 안 지지, 공산 측 안 반대라는 적극적인 지지 태도를 보임.

5. 몰타
• ‌주제네바대사를 통해 적어도 중립적 태도로 투표해 줄 것을 교섭하였으며, 미국 정부도 몰타 측에 한국 지지를 요청함.

6. 벨기에
• ‌당초 결의안의 작성 과정에서 소외되었다는 다소의 불만감이 있었으나, 프랑스 수정안에 대한 공동 제안국으로 가담함.

7. 스웨덴
• ‌처음부터 표결 대결보다는 타협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결국 서방측 결의안을 지지하였으나 공산 측 안에는 기권함. 

8. 스페인
• ‌미국의 한국에 대한 지원 요청이 작용하여 서방측 안 지지, 공산 측 안 반대로 1974년보다는 호전된 태도를 보임. 

9. 아이슬란드
• ‌서방측 안 지지, 공산 측 안 반대라는 적극적 지지 태도를 보임.

유럽

사이프러스 문제

제30차 유엔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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