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공관장회의 - 구∙아중동. Rome, 1968.7.12

[2218] 공관장회의 - 구∙아중동. Rome, 1968.7.12

공관장회의 - 구∙아중동. Rome, 1968.7.12

공관장회의-구∙아중동.rome,1968.7.12

2570

1968

1968

아중동과

723.4

C₁-0020

7

0001-0167

1999

1. 구･아중동 공관장회의(1968.7.12. 로마 힐튼호텔 회의실)
2. 참석자
 외무부 본부: 진필식 외무차관(회의 주재), 최호중 통상 제2국장
 구주지역: 주이탈리아대사, 주프랑스대사, 주제네바대사, 주영국대사, 주오스트리아대사, 주스위스대사, 주벨기에대사, 주서독대사, 주스웨덴대사, 주함브르크총영사
 아중동지역: 주모로코대사, 주우간다대사, 주에티오피아대사, 주케냐대사, 주코트디부아르(구 아이보리코스트)대사, 주터키대사, 주이란대사, 주카이로총영사
3. 주요토의사항
 일반정세 및 현안문제, 제23차 유엔대책, 일반행정사항
4. 지역별 주요현안
 구주지역: 사증면제협정, 북한진출 저지문제, 동서관계에 관한 관찰보고
 중동지역: 쿠웨이트 및 레바논과의 외교관계 수립, 사우디아라비아의 Faisal 왕 방한 초청, 요르단 후세인 왕 방한 초청
 아프리카지역: 공보활동 강화, 북한진출 저지, 기술원조 방안 검토, 선원･의사 등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민간업자의 진출방안
5. 외무차관의 공관장회의 시 주요 언급 내용
 제23차 유엔총회와 관련, 각 공관별로 활동을 강화할 것. 유엔에서 한국문제를 지지하여 달라고 요청할 때는 구체적인 문제점을 상세하게 설명, 납득시키기 바람.
 외국원수의 방한초청은 예산문제보다도 대통령의 연중 스케줄에 의해 고려되어야 함.
 친선사절단은 동부 및 서부 아프리카, 우리나라와 외교관계가 없는 중동 지역과 중남미 지역에 파견할 예정임.
 아랍-이스라엘간의 관계와 관련하여 본부에서도 신중히 검토하겠지만 각 재외공관에서도 기회 있을 때마다 국제정세의 변동에 따른 한국외교의 방향에 관하여 건의하기 바람.
 각 재외공관은 부족한 예산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바, 본부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외교의 장소가 되는 관저의 개선 문제임. 1년에 1~2개 공관의 건물을 구매 또는 장기계약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음.

로마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아시아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사증

구·아중동 공관장회의

방한

제23차 유엔대책

제23차 유엔총회

외무차관

요르단 후세인 왕

진필식 외무차관

최호중 통상 제2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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