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75] 미국 하원 한국관계 청문회. 전6권. 2차 청문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217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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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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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하원의 한국관계 청문회(제2차)가  1974.8.5. 하원 외무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됨.
    
    1. 참석 하원의원
    • ‌외무위원회 국제기구분과위원회 및 아시아·태평양분과위원회 소속 위원 33명 중 6명이 참석함.
    - ‌민주당 의원: Fraser, Wolff, Bingham, Ryan
    - ‌공화당 의원: Broomfield, Winn 
    
    2. 증인
    • ‌당초 예정된 7명 중 Mink 하원의원은 의견서만 내고 불참하고, 다음 6명이 참석함. 
    - ‌Meeds 하원의원, Gregory Henderson, Coolidge 미국회사 사장, Mcfadden 신부, Moffett 신부, Cary 
    미국교회연합회 회장
    
    3. 주요 쟁점
    • ‌논의의 초점은 최근의 한국 사태, 특히 한국에서의 인권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 경제원조를 
    삭감해야 하느냐 하는 것인바, 증인 6명 중 Coolidge 사장과 Moffett 신부는 원조 삭감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반대론을 폈으며, Meeds 의원, Gregory Henderson, Cary 회장은 원조 삭감을 주장하는 Reischauer 교수와 동조하는 입장을 취하였고, Mcfadden 신부는 한국 국내 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였으나 원조 문제에 대해서는 모호한 태도를 취함.
    • ‌참석 의원 6명 중 공화당의 Broomfield 의원 및 Winn 의원과 민주당의 Wolff 의원은 원조 삭감에 반대하였고, 
    기타 Bingham 의원 및 Ryan 의원은 원조 삭감에 동조함.
    - ‌특히 Broomfield 의원은 한국의 입장을 적극 지원하는 태도를 보임.
    
    4. 주미대사관의 관찰 및 평가
    • ‌제1차 청문회(7.30.)에 이어 제2차 청문회에서도 방청객이 만원을 이루고 미국 언론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이 많이 나와 한국 문제에 관하여 미국 조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려던 Fraser 의원의 기대는 일단 충족됨.
    • ‌그러나, 청문회를 통해 대한원조 삭감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행정부 및 한국에 대한 압력수단으로 이용하려던 Fraser 의원 등의 기대는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관측됨.
    • ‌두 차례의 청문회를 통해 증인 및 의원들의 의견이 엇갈려 통일된 견해를 형성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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