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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지역 국가 정세, 1985

[22086] 서남아지역 국가 정세, 1985

서남아지역 국가 정세, 1985

서남아지역국가정세,1985

22919

1985

1985

서남아과

772

2015-0093

18

0001-0149

2016

서남아시아 지역 4개국(네팔, 몰디브, 스리랑카 및 아프가니스탄)의 1985년 주요 정세임.

1. 네팔
• ‌절대왕정 체제 하에서 무 정당 Pancha 정치제도를 채택하여 국민단합 및 경제개발을 추진 중이나 지속적인 경제사정 악화 및 정부 내의 부정부패로 체제 개혁 요구가 표면화됨.
• ‌중국(구 중공), 인도와 접경하고 있는 지정학적인 여건상 비동맹 중립정책을 추구하는 한편 국가 보전의 
수단으로 네팔 평화지대 선언을 제의하여 1985.11.25. 현재 69개국의 지지를 확보함. 

2. 몰디브
• ‌몰타와 1985.3.2.자로 수교함.
• ‌몰디브는 1982년 이래 영연방 특별회원국(Special Member)의 지위를 유지해 왔으며, 6.20. 영연방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함.

3. 스리랑카
• ‌프랑스에서 1985.6.21. 개최된 스리랑카에 대한 서방원조국회의는 전년 대비 4.4% 증액된 4.8억 달러 지원을 결정함.
• ‌인도의 중재로 8.12. Tamir 반정부 게릴라 단체와의 협상이 개최되었으나 스리랑카 정부가 Tamir 게릴라측이 제의한 북동부 지역에서의 배타적 지위 인정 및 자결권 부여 요구를 거부함에 따라 결렬됨.

4. 아프가니스탄
• ‌미국·소련 간의 1985.11월 정상회담에서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하여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 및 파키스탄의 불간섭이 보장될 경우 소련군의 철수를 고려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시한 데 대해 미국은 소련군의 철군 일정 제시가 선결될 경우 소련 측의 입장 수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제시함.
• ‌아프가니스탄 사태 해결을 위해 1985.6월 이후 4차에 걸쳐 개최된 제네바 간접 평화회담에서는 외국군의 
철수, 내정 불간섭, 난민 귀환 및 사태 해결 이후 내정 불간섭에 대한 국제적 보장 등 4개 항이 중점 토의된바, 소련군의 철수 문제를 제외한 3개 항에 대해서는 정치적 해결 가능성에 기본적인 이해의 일치를 보이고 관련 협의를 계속하기로 함.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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