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4] 우루과이 정세, 19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208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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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루과이 정세,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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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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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국내 정세
    • ‌Sanguinetti 대통령은 11년간의 군부 집권을 종식 및 민정 이양을 위한 1984.11.25.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의회 내의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하여 야당과의 협조 및 군부에 대한 유화적인 타협 자세를 통해 주요 국정 현안 처리, 정국 안정을 모색함.
    • ‌민정 이양 이후 정치권의 군부에 대한 비판, 인접한 아르헨티나의 과거 군정인사들에 대한 재판 결과의 영향 등으로 군부의 불안이 점증하고 있으며, 신정부의 국민적인 지지 기반 취약 및 현 경제위기 등에 따른 노조의 빈번한 파업 등 향후 정국 불안 요소가 잠재함.
    
    2. 경제 정세
    • ‌제조업의 성장에 따라 1984년 중 일시적인 경제 회복세를 보인 바 있으나 46억 달러의 외채 누적 및 연 7억 달러의 상환 부담, 만성적인 재정 적자 등 어려움이 계속됨.
    • ‌주요 수출품목인 우육 등 축산품의 수출 격감으로 85년 외채상환 불능 사태에 직면하여 상환유예 교섭을 
    추진함.
    
    3. 대외 관계
    • ‌Sanguinetti 정부는 외채 문제 해결 및 중미 평화에의 기여를 주요 외교 목표로 추진 중으로 역내 협력 강화를 
    위해 1985.5월 아르헨티나, 브라질과의 경제사회통합협력협정을 체결하는 한편 10.17. 쿠바와 외교관계 
    재개에 합의함.
    • ‌미국의 대니카라과 경제 봉쇄에 대한 반대 입장 표명 등으로 미국과 일시적으로 소원한 관계가 계속되었으나 신정부 수립 이후 순조로운 외채 교섭 시행 등 관계 정상화를 회복함.
    • ‌Cartagena 그룹의 간사국으로 총 3,600억 달러에 달하는 역내 외채 문제의 정치적인 해결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였으며, 1985.12.16. 동 그룹 11개국 대표가 참석한 제4차 각료회의를 주최한바, 동 회의 결과 다음 요지의 
    몬테비데오 선언이 채택됨.
    - ‌서울 IMF(국제통화기금) 총회에서 채택된 Baker 안과 관련하여 고율의 이자율에 대한 해결 방안 미흡, 어려운 차관 공여 조건 등의 문제점 시정 촉구
    - ‌향후 3년간 국제 금융기관 차관의 연 20% 증액 요구
    - ‌IMF의 보상금융 확대 및 차관 지원 조건 완화 
    - ‌선진국의 보호무역 정책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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