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9] 나이지리아 정세, 19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204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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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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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국내 정세
    • ‌나이지리아 군부는 1985.8.27. Buhari 전 국가수반을 정점으로 한 군부정권의 지도력 상실, 권력 남용, 경제정책 
    실패 및 국내 정세 불안 등의 난국 극복을 명목으로 군사 쿠데타를 주도하여 Buhari 국가수반을 축출하고 Babangida 소장을 대통령으로 추대함.
    • ‌Babangida 신임 대통령은 Buhari 정권의 제반 실정에 따라 쿠데타가 불가피하였음을 강조하고 언론규제법 
    철폐, 구속 언론인 석방, 100여 명의 정치범 석방, 국정 최고의결기관인 군사최고회의(SMC) 폐지 조치를 
    발표하는 한편 인권 보장, 경제 개혁 및 민의를 반영하는 개방 정부체제 출범을 공약함.
    
    2. 경제 정세
    • ‌나이지리아는 산유국으로 1984년 원유 수입이 세입의 66.3%를 점하고 있는바, 경제 정책의 실패로 실업, 
    인플레, 생필품 부족 및 외화 가득액의 44%를 외채 상환에 충당해야 하는 부담 등 경제난이 계속됨에 따라 85년 중 파업 등 정세 불안이 계속됨.
    • ‌Babangida 신임 대통령은 IMF(구제통화기금)와의 외채 협상 조기 타결, 과도한 외채 상환 부담 재조정을 위한 협상 추진과 함께 기존의 구상무역 중심의 원유 수출에 따른 과도한 소비재 수입 등의 문제점 시정을 위한 원유 관련 교역체계의 재검토 및 긴축정책 등의 민생 안정 시책을 시행할 것임을 발표함. 
    
    3. 대외 관계
    • ‌Buhari 전 국가수반은 OAU(아프리카단결기구)와의 협력 강화 등 아프리카 중심의 외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985.7월 토고에서 개최된 ECOWAS(서부아프리카경제공동체) 정상회의 및 7월 탄자니아에서 개최된 OAU 해방위원회에서 각각 동 기구들의 의장으로 선출됨.
    • ‌Babangida 신정부는 전 정권의 아프리카 중심 외교정책을 계속 유지하는 한편 실질 경제협력 추구, 비동맹 외교 강화, 서방과의 관계 개선, 유엔 등 국제기구 활동에 대한 적극 참여를 추진함.
    • ‌Howe 영국 외상의 1985.9.10. 나이지리아 방문 시 양국은 소원한 관계를 유지해 온 양국 관계 정상화 및 
    경협 추진 방안을 협의함.
    • ‌신정부는 사우디 및 서부 아프리카 인접 국가들에 특사를 파견하여 신정부의 아랍,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 의지를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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