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 코트디부아르 정세, 19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204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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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디부아르 정세,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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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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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국내 정세
    • ‌Boigny 대통령은 1985.10.27.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99.9%의 지지로 재선되어 1960년 독립 이후 사실상 
    종신 대통령으로서의 지위를 계속 유지함.
    - ‌동 대통령에 대한 신임투표의 성격을 가진 상기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동 대통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임이 재확인됨.
    • ‌동 대통령이 80세의 고령으로서 후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의회는 대통령 선거 이전인 10.11. 대통령 유고 시 국회의장이 대행토록 하는 헌법 개정안을 가결하여 후계 문제와 관련한 권력 투쟁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유일 집권당의 단결을 확인함.
    
    2. 경제 정세
    • ‌총 인구의 70%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국가이며, 주요 수출품목인 커피 및 코코아의 생산 증대로 경제는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는 지역 간의 교통 연결망 확대, 농산품의 유통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도로 등 사회기반 시설 건설을 중점적으로 시행함. 
    • ‌정부는 1985년 약 2.3억 달러 규모의 도로건설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세계은행 등으로부터 2억 달러의 융자 및 차관 확보 협정체결을 추진함.
    
    3. 대외 관계
    • ‌Boigny 대통령은 1985.10월 당 전당대회 및 기자회견을 통해 전통적인 대외 중립주의 정책 견지 입장, 
    아프리카 국가 간의 유대와 단결 강화 필요성, 내정 불간섭 및 주권 존중 원칙을 강조함.
    • ‌제네바에서 12.17. 개최된 Boigny 대통령과 Perez 이스라엘 수상 간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1973년 중동전 
    발발에 따라 단절된 양국 간 외교관계 재개 및 1986.1월중 대사 상호 파견에 합의함.
    - ‌이스라엘은 73년 외교관계 단절 이후에도 코트디브아르에 대한 대통령 경호 및 군사, 안보 분야의 지원을 계속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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