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SPAT(아시아태평양지역국제무역박람회) 제4차. 북경, 1985.11.15-30. 전3권.

[21985] ASPAT(아시아태평양지역국제무역박람회) 제4차. 북경, 1985.11.15-30. 전3권. 결과보고

ASPAT(아시아태평양지역국제무역박람회) 제4차. 북경, 1985.11.15-30. 전3권.

aspat(아시아태평양지역국제무역박람회)제4차.북경,1985.11.15-30.전3권.

22815

V.3

결과보고

1984

1985

동북아2과

765.91

2015-0088

03

0001-0150

2016

1. 중국(구 중공) 개최 ASPAT 박람회(1985.11.15.~30. 북경) 참가 보고(주요 활동)
• ‌박람회 참관
- ‌한봉수 KOTRA 사장 및 대표단 전원(15명)
- ‌중국이 역사상 개최한 박람회 중 최대 규모(약 20만 명 관람)
- ‌호주, 캐나다, 동독, 서독, 인도, 미국, 소련, 싱가포르 등 25개국이 참가하였으며, 전시 내용으로는 
일본이 가장 인기(로봇 첨단기술 중심)
- ‌중국은 대외개방 자세 및 투자유치 노력 선전 
• ‌중국 CCPIT와 ESCAP 공동주관 세미나 참가
- ‌투자 및 무역에 관한 세미나 (신두병 외무부 경제국 심의관 발표, 장기호 외무부 동북아2과장 옵서버 참가)
- ‌기술이전에 관한 세미나 (박운서 상공부 통상진흥국장 발표, 장기호 외무부 동북아2과장 참가)
• ‌중국 정부 및 실업계 인사 접촉
- ‌한-중국 간 직교역 가능성 타진
- ‌상담 추진 및 계약 체결
• ‌중국의 배려 
- ‌홍콩 공항 내에서 중국 입국 절차 사전 안내
- ‌북경 도착 시 이민 수속관이 대표단원에 접근, 전 여권을 일괄 입국수속 처리
- ‌안내자 제공 (체류 기간 중 전 일정 안내)
- ‌대표단 신변 보호 (활동의 자유 인정 및 신변 위험 무)

2. 대표단의 관찰 내용
• ‌중국은 대외개방과 실용주의 정책에 따라 경제, 사회, 생활 여건이 변화 중이며, 대외협력의 다변화를 추진 중임.
• ‌중국의 대북한 지지 태도는 불변이나, 북한의 김일성 부자 승계 및 폐쇄사회에 대한 일반 시민의 비판적 견해
• ‌현 단계에서 한국에 대한 정치와 경제를 분리할 수 없다는 입장 견지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아시아

ES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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