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 Saw Pru 버마 교통체신성 장관 방한, 1985.6.10-17

[21979] U Saw Pru 버마 교통체신성 장관 방한, 1985.6.10-17

U Saw Pru 버마 교통체신성 장관 방한, 1985.6.10-17

usawpru버마교통체신성장관방한,1985.6.10-17

22809

1985

1985

통상정책팀

765.842

2015-0087

26

0001-0063

2016

U Saw Pru 미얀마(구 버마) 교통체신성 장관이 손수익 교통부장관의 초청으로 1985.6.10.~17. 공식 방한함(U Tin Tun 철도청장 수행).

1. 방한 경위
• ‌주미얀마대사는 동 장관이 미얀마 정부 각료로서는 처음으로 1983.4월에 이어 두 번째 방한할 만큼 친한적인 
인사이며, 금후 한국의 대미얀마 진출에 있어서 유망 분야인 공항 건설, 항만 건설, 선박 수주, 철도차량, 통신설비 등 교통체신 분야의 책임을 맡은 각료인 점에 비추어 대통령 및 외무부장관 예방을 주선토록 건의함.

2. 방한 결과
• ‌주요 체한 일정
- ‌국무총리, 외무부장관, 상공부장관 대리 예방
- ‌교통부장관 예방 및 교통부장관 주최 만찬
- ‌체신부장관, 철도청장 예방
- ‌지하철 공사장, 대우중공업 부곡 공장, 대우 센터 방문
- ‌현대 차량 공장, 삼성정밀 공장 방문
- ‌제주 관광단지 시찰, 민속촌 관광
• ‌외무부장관 예방 시 언급 사항
- ‌Pru 장관은 자신이 노신영 국무총리 예방 시 우산유 미얀마 대통령이 곧 방한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음을 언급함. 
- ‌이원경 장관은 미얀마 정부가 랑군 사건에 대해 완벽한 조사를 진행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한 데 대해 만족을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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