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나이지리아 철도차량 수출, 1984-85

[21958] 대나이지리아 철도차량 수출, 1984-85

대나이지리아 철도차량 수출, 1984-85

대나이지리아철도차량수출,1984-85

22787

1984

1985

통상정책팀

765.52

2015-0087

04

0001-0094

2016

1. Aleyideino 나이지리아 철도청장이 1984.9.1.~8. 철도청장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함.
• ‌주나이지리아대사는 1984.5.28. 나이지리아 철도청장 면담 후, 한국 업체의 철도 차량 입찰 및 동 조립 공장 건설 참여 지원을 위해 동인의 방한 초청을 건의
• ‌동인의 방한 관련 경비는 삼성 및 대우가 부담
• ‌주요 체한 일정 
- ‌철도청장 주최 만찬
- ‌대우중공업, 대우정밀, 대우조선 시찰
- ‌삼성정밀 시찰
- ‌현대차량, 대한조선공사, 철도 공작창 시찰 

2. ‌나이지리아 철도청 시행 철도 차량 입찰에 대한 한국 상사 간 과당 경쟁 조정을 위해 1984.9.25. 상공부차관 주재로 삼성물산(주)과 대우(주) 간 협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합의함.
• ‌객차 수주는 삼성이, 철차 조립공장은 대우가 추진키로 함. 
• ‌나이지리아 정부가 객차 입찰과 철차 조립공장 사업을 통합 추진한다는 입장이 확고할 경우, 삼성이 이를 
검토, 추진함.
 
3. ‌삼성물산은 1985.4.10. 객차 160량(3,900만 달러)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됨에 따라 수출입은행의 금융 지원을 신청함.

4. 주나이지리아대사는 1985.5.28. 나이지리아 교통장관의 방한 초청을 건의함.
• ‌이에 대해, 교통부는 예산 사정상 초청이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
• ‌주나이지리아대사는 다음 현안을 고려, 삼성 및 대우의 경비 부담 조건으로 방한 초청하는 방안을 교통부에 재검토 요청
- ‌대우의 철도차량 조립공장 합작
- ‌삼성물산의 철도차량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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