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가봉 한약재 수출, 1985

[21953] 대가봉 한약재 수출, 1985

대가봉 한약재 수출, 1985

대가봉한약재수출,1985

22782

1985

1985

중남아프리카과

765.51

2015-0086

18

0001-0022

2016

1. ‌아프리카 가봉에 정부파견 의사로 근무 중인 홍성수(한의사)는 1985.5월 가봉 보건성으로부터 1985년도 예산에서 2만 불 상당의 한약재를 한국으로부터 수입할 수 있도록 배정받고, 1985.6월 한국 제약회사와 한약품 구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함. 
• ‌그러나, 한국 수출 대행업체는 아프리카 국가의 신용에 비추어 D-A 방식은 곤란하며 L/C 개설에 의해서만 수출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함.

2. ‌주가봉대사의 건의에 따라, 외교부는 동 수출이 성사되도록 관계부처 및 해당 제약회사와 협의한 
결과, 가봉 정부가 대금 지급 보증 및 수입계약서를 사전 제출할 경우 수출하겠다는 수출 대행업체의 양보를 얻어냄.

3. 그러나 가봉 측이 이를 거부함으로써 동 한약재 수출은 성사되지 못함.

가봉 보건성

아프리카

D-A 방식

L/C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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