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65] ITTO(국제열대목재기구) 이사회, 제1차. Geneva, 1984-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186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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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TO(국제열대목재기구) 이사회, 제1차. Geneva, 19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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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1차 ITTO 이사회 준비 과정
    • ‌주한 일본대사관은 1984.2.17. 외무부에 대해 7월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국제열대목재 이사회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한국이 일본의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사무국 유치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함.
    - ‌외무부 경제기구과장은 현지 대표에게 일본 지지를 훈령하겠다고 답변함.
    • ‌7.6.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열대목재 이사회 준비위원회는 1984.10.1. 국제열대목재협정이 발효될 수 있도록 각국의 조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함.
    - ‌일본, 프랑스,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등이 사무국 유치 의사를 재확인함.
    • ‌주제네바 말레이시아대표부는 1985.2.4. 국제열대목재기구 사무국장에 말레이시아 인사가 임명되도록 지지해 줄 것을 주제네바대표부에 요청함.
    • ‌UNCTAD 사무국은 4.19. 국제열대목재협정이 1985.4.1. 발효되었다고 통보함.
    • ‌사무국 유치와 관련, 1985.4~6월 일본, 인도네시아, 프랑스, 벨기에 등의 지지 요청이 있었으며, 사무국장 선출과 관련, 말레이시아, 가봉, 카메룬 등이 지지를 요청함.
    - ‌사무국장 선출에 대해, 한국 정부는 6.13. 말레이시아를 지지하기로 결정함.
    
    2. ITTO 이사회 제1차 회의
    • ‌1985.6.17.~28. 스위스 제네바 개최
    • ‌국제열대목재협정 회원국 34개국, 옵서버 21개국 참석
    - ‌한국은 사무국 유치 결정 표결과 관련하여 신규 회원국 가입을 지연하려는 미국 및 EC의 지연 전술로 인해 1985.6.25.에야 정회원으로 가입
    • ‌투표권, 이사회 의사규정 등 결정
    • ‌사무국 소재지 관련, 8개 도시가 경합을 벌여, 5차 투표 결과 암스테르담, 자카르타, 리우데자네이루, 요코하마 등 4개 도시가 남았으나, 생산국 및 소비국 과반수 획득에 실패하여 최종 선정에 실패함.
    • ‌사무국장 후보로는 가봉 및 말레이시아 인사가 후보로 남았으나, 사무국 소재지 결정 이후 투표로 결정하기로 합의함.
    
    3. ITTO 제1차 회의 속개회의
    • ‌1985.11월 속개회의를 앞두고 사무국 유치 및 사무국장 선출 관련, 후보국들은 한국 정부에 대해 지지를 요청함.
    - ‌일본 및 가봉은 국가원수 명의의 지지 요청 서한 송부
    • ‌1985.11.25.~30. 속개회의가 개최되었으나, 8차례의 투표에도 불구하고 사무국 소재지 후보인 요코하마, 
    암스테르담, 자카르타, 사무국장 후보인 말레이시아, 가봉 중 어느 하나도 선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합의에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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