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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조선분과위원회, 1983-85

[21833]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조선분과위원회, 1983-85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조선분과위원회, 1983-85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조선분과위원회,1983-85

22660

1983

1985

경제협력과

764.4235

2015-0078

06

0001-0110

2016

1. 한·OECD 조선분과위원회 비공식 전문가 회의 협의
• ‌1983.1월 OECD 조선분과위원회는 1982.10월 제1차 회의에 이어 83년에도 한국과의 비공식 전문가 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의하였으나, 상공부는 그러한 회의를 매년 개최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표시함.
• ‌Jacque Deleienne OECD 조선분과위 사무국장은 1983.9월 한국과의 비공식 전문가 회의 개최를 위하여 11월 방한을 희망함.
- ‌비공식 전문가 회의 개최를 통해 덤핑, 무리한 시설 확대 등 한국 조선업계에 대한 OECD 회원국들의 편견을 불식하기 위한 회의라고 설명
• ‌Deleienne 사무국장은 한국 조선공업협회의 초청으로 1983.12.4.~7. 방한, 조선 산업을 시찰하고 한국의 OECD 조선위 참여 문제를 논의함.
- ‌상공부에 84년 중 한·OECD 조선분과위 간 비공식 전문가 회의 개최 제의

2. 제2차 한·OECD 조선분과위 비공식 전문가 회의
• ‌1984.7.13. 프랑스 파리 OECD 사무국에서 개최
• ‌유각종 한국조선공업협회 회장, 김훈철 기계연구소 선박 분소장, 정태승 상공부 조선과장 등 6명 참석
• ‌EC 대표는 조선 공업 불황을 설명하고, 일본, 한국의 협조 및 국제 규범 제정을 촉구함.
• ‌일본 대표는 한국의 세계 2위 조선국으로서의 국제적 책임을 강조하고 한국과 OECD와의 대화를 촉구함.
• ‌한국 대표는 한국 조선업이 정부 지원 없이 성장하였음을 강조함.

3. 제3차 한·OECD 조선분과위 비공식 전문가 회의
• ‌1985.11.13. 프랑스 파리 OECD 사무국에서 개최
• ‌정태승 상공부 조선과장, 유각종 한국조선공업협회 회장 등 3명 참석
• ‌조선분과위 회원국들은 세계적인 불황, 공급 과잉, 채산성 저하 등을 지적하고 한국이 세계적 시설 축소 움직임에 동참하여야 한다고 강조한 데 대해, 한국 대표는 한국도 수주 상황 악화를 겪고 있다고 설명함.
• ‌일본, 영국, EC 등이 한국의 저선가 문제를 지적한 데 대해, 한국 대표는 OECD 자료의 오류를 지적함.
• ‌조선분과위 회원국들은 한국의 비중에 비추어 조선분과위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럽연합(EU)

조선분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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