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미국 어업협력, 1985

[21796] 한·미국 어업협력, 1985

한·미국 어업협력, 1985

한·미국어업협력,1985

22619

1985

1985

자원협력과

763.72

2015-0075

30

0001-0143

2016

1. 정부는 1985년 2차 어획 쿼터 증량 관련, 1985.1.22. 주미대사관에 다음과 같이 지시함.
• ‌1985년 최초 쿼터 43,412톤으로는 필요량의 절반밖에 되지 않고 한국 출어선의 연계 조업이 곤란하므로 2차 쿼터는 1984년 최초 쿼터 수준이 되도록 교섭
• ‌2차 쿼터는 조업 실태에 맞게 어종별 할당 비율이 충분히 고려되도록 교섭

2. 정부는 미국의 2차 어획 쿼터 할당에 대비하여 대미 쿼터 교섭단을 파견함.
• ‌파견 기간: 1985.3.27.~ 4.4. (워싱턴 DC)
• ‌교섭단 구성: 이종휘 수산청 차장, 황정연 한국원양어업협회장, 업계 대표 3인
• ‌목적: 1985년도 2차 어획 쿼터 할당 교섭, 한·미 공동 어업 추진 협의
• ‌주요 활동: 미 국무부 및 수산청 방문, Stevens, Murkowski, Gorton 상원의원 예방
• ‌협의 내용 
- ‌한국 측은 2차 쿼터로 GOA 해역 명태쿼터 1만 톤을 포함 7만 톤 할당을 요청

3. ‌정부는 1985.6.4. 주미대사에게 BSA 수역 대구 쿼터 비율이 5% 수준이 되도록 6천 톤 추가할당을 
요구할 것을 지시함.

4. 정부는 대미 어획 쿼터 확보 교섭을 위하여 수산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교섭단을 파견함.
• ‌파견 기간: 1985.12.1.~6. (워싱턴 DC) 
• ‌구성: 강영식 수산청장, 황정연 원양어업협회장
• ‌주요 활동: Douglas 미 수산청 차장, Wolfe 미 국무부 대사, Breaux 미 하원 어업위원장 면담, 주미대사 주최 리셉션 참석(미 의회 보좌관 등 100여 명 참석)
• ‌주요 협의 내용
- ‌1986년도 어획 쿼터로 30만 톤 요청
- ‌1986년도 어로 공동사업 협의
- ‌미측의 배려로 1985년도 어획 쿼터 잔량 2,900톤 전량을 한국에 추가 할당받아 1985년 쿼터가 총 250,219톤이 됨.

대미 쿼터 교섭단

어획 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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