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동양고속(주)의 태국 Bangkok 대중교통청(BMTA) 버스 및 터미널 건설 사업참여, 1985

동양고속(주)의 태국 Bangkok 대중교통청(BMTA) 버스 및 터미널 건설 사업참여, 1985

[21739] 동양고속(주)의 태국 Bangkok 대중교통청(BMTA) 버스 및 터미널 건설 사업참여, 1985

[21739] 동양고속(주)의 태국 Bangkok 대중교통청(BMTA) 버스 및 터미널 건설 사업참여, 1985

동양고속(주)의 태국 Bangkok 대중교통청(BMTA) 버스 및 터미널 건설 사업참여, 1985

동양고속(주)의태국bangkok대중교통청(bmta)버스및터미널건설사업참여,1985

동양고속(주)의 태국 Bangkok 대중교통청(BMTA) 버스 및 터미널 건설 사업참여, 1985

동양고속(주)의태국bangkok대중교통청(bmta)버스및터미널건설사업참여,1985

22561

1985

1985

통상정책팀

761.71

2015-0073

04

0001-0035

2016

정부는 1985년 태국 방콕대중교통청(BMTA) 발주 3.7억 달러 규모의 버스 구입, 터미널 및 
정비공장 건설공사 국제입찰과 관련하여 동양고속(주)이 1.6억 달러 부분의 사업 입찰에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동 사업 추진을 지원한바, 주태국대사의 관련 보고 및 정부의 조치 사항임.

1. ‌동 입찰이 1985.1.25. 실시되어 한국과의 합작 consortium을 구성한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등 6개국 기업이 참여한바, 주태국대사는 동 입찰 심사위원회 위원장인 Srinilta 
체신성 도로운수국장의 방한 초청을 건의함.

2. ‌주태국대사는 Samak 체신상을 1985.3.15. 및 5.24. 면담하여 상기 입찰과 관련한 태국 정부의 호의적 
배려를 요청하고 교통부장관 명의 방한 초청장을 전달한바, 동 장관은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영국 
회사에 낙찰되었다는 언론보도는 실무적인 1차 검토 결과로서 한국 consortium이 제시한 방안이 매우 현실적인 것으로 본다고 언급함.

3. ‌주태국대사는 Kosol 상무상을 1985.6.24. 면담하고 관련 협조와 지원을 요청한바, 동 장관은 최근 영국 무역상과의 협의 시 영국 측은 낙찰될 경우 태국산 농산품의 현금 구매 후 필요 기자재 현금판매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한국 측 제안이 채택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언급함. 

4. ‌주태국대사는 Pichate BMTA 청장을 1985.8.13. 면담하고 한국 제안을 설명한바, 동 청장은 영국 측 제안이 부결될 가능성이 많으며, 제2위로 선정된 한국 consortium과의 구체적인 협상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한국 정부의 초청 시 대중교통 운영 현황 및 엔진 생산시설 시찰을 위한 방한을 희망함.

5. ‌태국 각의는 1985.10.15. 제안 가격이 높다는 이유로 영국 Leyland사의 제안을 수락하지 않기로 결정함. 

6. ‌Pichate 청장은 정부의 초청으로 1985.10.14.∼18. 방한하여 교통부장관 예방, 동양고속 및 대우자동차 방문, 지방시찰 일정 등을 가진바, 10.31. 주태국대사 면담 시 방한 중 한국 측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영국 회사가 입찰에서 완전히 탈락함에 따라 한국 consortium과의 구체적인 협상이 조만간 개시될 예정임을 언급하고 동양고속 사장 등 관계 인사들의 태국 방문을 요청함.

동양고속(주)

태국 방콕대중교통청(BMTA)

사업 입찰에 참여

Kosol 상무상

Pichate BMTA 청장

Pichate 청장

Samak 체신상

교통부장관

입찰 심사위원회 위원장인 Srinilta 체신성 도로운수국장

주태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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