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리비아 건설업체 진출, 1985

[21738] 대리비아 건설업체 진출, 1985

대리비아 건설업체 진출, 1985

대리비아건설업체진출,1985

22560

1985

1985

마그레브과

761.71

2015-0073

03

0001-0056

2016

주리비아대사는 1985.10.31. 현재 리비아에는 삼성, 대우, 현대, 한양, 동아 등 5개 한국 건설업체가 진출해 있고 총 수주액은 전년 대비 26.6%가 증가한 10,596백만 달러로 건설 업체별 진출 현황 및 추가 수주 활동 현황은 다음과 같다고 보고함.

1. 삼성(24개 공사, 853백만 달러)
• ‌Hun 지역에 6천만 달러 규모의 탄약고 공사 수주를 추진 중이며 동 지역 유력 인사와의 기존 유대 관계를 
활용한 단독 입찰이 유력시됨.
• ‌동 지역 군사령부의 의뢰를 받아 하계 휴양시설 수주 가능성을 검토 중임.
• ‌Sirte 지역에 1,326천 달러 규모의 사료공장 진입로 공사 계약을 체결할 예정임.

2. 대우(99개 공사, 5,182백만 달러)
• ‌Khoms 해군기지에 7천만 달러 규모의 900세대 주택공사 수주를 검토 중임. 
• ‌트리폴리 주택공사 현장에서 기능공 약 200명에 의해 식사 개선 등을 요구하는 집단농성 사태가 발생한바, 공관원 및 대우 본부 직원의 설득으로 수습됨.
• ‌Hun 지역에 숙소, 도로포장 및 호텔 건설 등 2,600만 달러 규모의 공사 수주를 추진 중임. 
• ‌현재 동 지역에서 공사 중인 삼성과의 경쟁이 없도록 적절히 조정하면 성과를 이룰 것으로 판단됨. 

3. 현대(6개 공사, 1,102백만 달러) 
• ‌미수라타 제철단지 공사 자금배정과 관련하여 카다피 지도자의 결정에 따라 그간 중단된 2억3천만 달러의 L/C 신규 개설 등을 통해 미수금을 해결하고 차후 공사 재개에도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됨. 

4. 한양(18개 공사, 162백만 달러)
• ‌10.9. Sirte 석유회사 발주 9,230천 달러 규모의 숙소 건설공사의 도급허가를 득함.

5. 동아(1개 공사, 3,297백만 달러)
• ‌진행 중인 사업 외의 추가 수주는 없음.

대우

삼성

한국 건설업체

한양

현대

Khoms 해군기지

Sirte 석유회사 발주

동아

미수라타 제철단지 공사

주택공사 수주

탄약고 공사 수주

주리비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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