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휘지 합작투자, 1983-84

[21722] 대휘지 합작투자, 1983-84

대휘지 합작투자, 1983-84

대휘지합작투자,1983-84

22544

1983

1984

경제협력과

761.61

2015-0072

30

0001-0021

2016

주피지대사는 1983.11월 한국은행에 대해 동국 진출 한국기업 대영종합개발(주), 대화식품(주) 및 동양석판(주)의 해외투자허가를 요청함.

1. ‌대영종합개발은 1982년 피지의 Prominence International Fijian Ltd.의 합작회사인 Fi-Ko Engineering Co.,Ltd.를 설립하고 1983.4.11. 경제계획개발성으로부터 생선 통조림 합작회사 설립 허가를 득하여 사무소를 운영 중으로 동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11월 해외투자허가를 요청함.
• ‌한국은행은 12.7. 동 허가 신청을 검토 중이며 검토 결과를 추후 통보할 예정임을 회신함.

2. ‌대영종합, 대화식품 및 동양식품 등 3개 회사는 1984.6월 피지 Vonu Industries Ltd.와 합작으로 다음과 같이 Vo-Ko라는 고등어 통조림 공장을 설립 추진 중으로 동 합작회사의 설립 실현 시 한국의 석판 등 
원자재 수출 및 한국 기술 인력의 송출 등 경제 진출 효과가 기대되며 국위 선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동 허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요청함. 
• ‌Vo-Ko사는 총 자본금 50만 달러 규모로 한국 측 3개사가 60%, Vonu사가 40%를 각각 출자 예정임.
• ‌피지 당국은 Vo-Ko사가 당지 최초의 생선 통조림 공장 설립이라는 점에서 통조림 생산 시 외국산 고등어 
통조림의 수입금지 조치 및 금융지원 등의 특혜를 약속함.

한국은행

Vo-Ko

경제계획개발성

고등어 통조림 공장

대영종합개발

합작회사

생선 통조림 합작회사 설립 허가

해외투자허가

주피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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