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16] 가나 원조국 회의, 제3차. Paris, 1985.11.19-20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171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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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회의 개요
    • ‌1985.11.19.∼20. 파리 개최
    • ‌주프랑스대사관 박창일 참사관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
    • ‌캐나다,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일본, 스위스, 영국, 미국 등 원조국 8개국, IBRD(국제부흥개발은행), OECD(경제개발협력기구) 등 국제기구 및 한국, 브라질, 네덜란드, 스페인 등 옵서버 4개국이 참석함.
    • ‌동 회의에서 가나 정부의 경제재건 사업계획 설명에 대한 각국의 동 검토 및 지원 공약이 발표될 예정으로 국제금융기관의 3억 달러 지원, 각국의 3억 달러 지원 등 총 6억 달러의 지원 서약이 예상됨.
    
    2. 한국의 참가 경위
    • ‌Botchwey 가나 재무경제기획상은 1985.10.23. 주프랑스대사 앞 공한을 통해 한국 정부 대표단의 동 회의 
    참석을 초청함. 
    • ‌동 재무경제기획상은 10.29. 가나 주재 외교단을 초치하여 각국의 동 회의 참석 및 원조 서약을 요청함.
    • ‌정부는 가나와의 관계 증진을 고려하여 1, 2차 회의 시와 같이 옵서버 파견을 결정하는 한편, 한국이 여타 
    선진국들과 같이 다자간 협력회의에서 원조를 공약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님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입장을 적절히 표명하도록 함.
    - ‌1982년 이래 가나에 대한 한국의 70만 달러 상당의 무상원조 및 기술협력 사업내용 설명 
    - ‌남남협력 정신에 입각한 지원 및 협력관계 확대 희망, 기술협력의 계속적인 확대 및 민간 부문의 협력 적극 권장
    
    3. 회의 결과
    • ‌당초 IBRD가 권고한 5억 달러 지원을 상회하는 총 5억 1천만 달러의 원조가 서약된바, 세계은행은 양자원조 2억 1천만 달러, 다자원조 3억 달러 이상의 서약 결과를 발표함.
    • ‌각국 및 국제기구의 원조 공약 현황
    - ‌캐나다 700만 캐나다 달러, 프랑스 1억 프랑의 상업차관, 미국 18.3백만 달러, 영국 3천만 달러, 서독은 38.8백만 마르크 수준 유지 노력, 일본은 가나 정부로부터 구체적인 요청 접수 후 검토 예정
    - ‌AFDB(아프리카개발은행) 3,800만 달러, IBRD 2억 달러, UNDP(유엔개발계획) 885.4만 달러, EEC
    (구주경제공동체) 6,8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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