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국의 대네팔 원조(무상원조) 1984

한국의 대네팔 원조(무상원조) 1984

[21702] 한국의 대네팔 원조(무상원조) 1984

[21702] 한국의 대네팔 원조(무상원조) 1984

한국의 대네팔 원조(무상원조) 1984

한국의 대네팔 원조(무상원조) 1984

한국의대네팔원조(무상원조)1984

한국의대네팔원조(무상원조)1984

22524

1984

1984

경제협력과

761.51

2015-0072

10

0001-0051

2016

1. ‌네팔 외무성은 1984.2.1. 공한을 통해 동국 잠업 지원을 위해 한국이 1972년 이후 무상으로 지원해 온 
누에씨 350 상자를 1985년 중 3회에 걸쳐 분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한바, 외무부는 네팔이 누에씨를 
잠업시험장과 농촌에 배포하여 잠업사업 기반 확충에 활용 중임을 감안하여 이를 지원하기로 결정함. 

2. ‌주네팔대사는 1984.8월 다음과 같이 네팔에 대한 약 30,000달러의 잠업기계 무상원조를 건의한바, 
정부는 29,895달러의 동 기계 지원, 잠업 전문가 3명 파견 및 네팔 잠업 훈련생 1명 방한 초청을 결정함.
• ‌1972년 이래 추진 중인 잠업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시행을 위해 기계부품 추가 지원이 필요함.
• ‌북한은 버마 사태 이후 네팔에서 실추된 외교적 지위 만회를 위하여 매스게임 코치 파견, 교육사절단 방문, 외교부 부부장 방문 등 활동을 강화 중이므로 북한의 여사한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동 원조 시행이 바람직함.

3. ‌주네팔대사는 1984.8.22. 유엔 개발기술협력국 산하 룸비니 개발위원회 Basu 조정관 및 동 위원회 
네팔 측 책임자가 방문하여 다음과 같은 입장을 전달해 왔음을 보고하고 관련 사실 확인을 요청함.
• ‌과거 우탄트 유엔사무총장의 제의로 설치된 동 위원회에 한국이 수년 전 50,000달러를 개발기금으로 지원한 이래 원조 제공이 중단되고 있음.
• ‌동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한국이 1백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희망함. 
• ‌최근 수년 동안 주한 겸임 네팔대사 및 동 위원회 측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문공부 관계자 및 불교계 
대표들을 면담하고 지원 협조를 요청하였으나 회답을 받지 못함.

우딴

네팔 외무성

유엔 개발기술협력국

누에씨

잠업시험장

룸비니 개발위원회 Basu 조정관

주네팔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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