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포르투갈 언론인 방한, 1984-85

[21550] 포르투갈 언론인 방한, 1984-85

포르투갈 언론인 방한, 1984-85

포르투갈언론인방한,1984-85

22371

1984

1985

홍보문화과

754.522

2015-0063

15

0001-0127

2016

1. Pacheco de Andrade ‘Diario Popular’ 지 사장
• ‌주포르투갈대사는 1984.2.15. Pacheco de Andrade ‘Diario Popular’ 지 사장이 방한을 희망하였으며 동인의 포르투갈 언론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여 방한 초청해 줄 것을 외무부에 건의함.
• ‌주포르투갈대사는 3.29. de Andrade 사장이 4월 말 방한하여 교황 방한 취재를 희망한다고 보고하였으나, 
외무부는 교황 방한 취재 기자단은 이미 확정되었으므로 방한 시기를 연기할 것을 희망함.
• ‌de Andrede 사장은 1984.10.14.~19. 외무부 초청으로 방한함.
- ‌외무부 제1차관보, 해외공보관장,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실장, 외국어대학장, 서울 가톨릭 신학대학장, 올림픽 조직위 사무차장 등 면담
- ‌올림픽경기장, 서울 시내, 땅굴, 판문점, 울산 공업단지 시찰
- ‌경주 관광
• ‌동인은 방한 후 2차례에 걸쳐 한국 특집기사를 게재함.

2. Eduardo Tome ‘Diario de Noticias’ 지 사진작가 
• ‌주포르투갈대사는 1984.12.6. Eduardo Tome ‘Diario de Noticias’ 지 사진기자가 한국을 소재로 한 사진전 
개최에 동의하였다고 하고 문화홍보 강화를 위해 동인을 방한 초청할 것을 외무부에 건의함.
- ‌외무부는 문화공보부에 동 기자 초청을 요청하였으나, 문화공보부의 예산 사정으로 인해 외무부와 문화공보부가 합동으로 초청함(체재비 외무부, 일정 주선 및 안내 문공부 담당).
• ‌Tome 기자는 1985.10.26.~11.8. 방한하여 다음과 같은 시설 및 장소에서 사진 촬영함.
- ‌올림픽경기장 등 올림픽 관련 시설
- ‌판문점, 여의도 승공 전시장 등 안보 관련 시설
- ‌포항, 울산 등 산업 시설
- ‌현충사, 해인사, 경주, 전주, 충무, 제주도, 안동 등 문화 유적
- ‌설악산, 경주, 제주도 등 관광지
• ‌주포르투갈대사는 1986.2.20. Tome 기자가 3월 ‘한국과 서울올림픽’ 제하의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임을 보고함.

문화공보부

외교부

문화공보부의 예산 사정

문화홍보 강화를 위해 동인을 방한 초청할 것을 외무부에 건의

방한

외무부와 문화공보부가 합동으로 초청

한국을 소재로 한 사진전 개최에 동의

Eduardo Tome ‘Diario de Noticias’ 지 사진작가

Pacheco de Andrade ‘Diario Popular’ 지 사장

주포르투갈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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