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70] 영국의 UNESCO(UN교육과학문화기구) 탈퇴, 1984-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2137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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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UNESCO(UN교육과학문화기구) 탈퇴, 19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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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프랑스대사는 1984.3.14. 유네스코 영국대표부 차석대표가 한국대사관 관계관에게 유네스코가 
    제반 분야에서 영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 경우 1985년 말에 탈퇴할 것이라는 입장을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하였다고 보고함.
    
    2. 영국의 해외개발 담당 국무상은 1984.4.2. 서한을 통해 영국이 당분간 유네스코에 잔류하여 개혁 
    노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하였으나 1984년 말 이전 동 입장을 다시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을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통보함.
    
    3. Howe 영국 외상은 1984.11.22. 영국 하원에서 영국이 1985.12.31. 유네스코로부터 탈퇴할 것이며 
    이러한 입장은 85년도 유네스코 총회 결과를 감안하여 85년 말에 재검토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유네스코 개혁에 만족스러운 성과가 없다는 점을 동 결정의 이유로 적시함.
    • ‌Howe 외상은 1984.12.5. 유네스코 사무총장 앞 서한으로 만족할 만한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국은 1985.12.31.부로 유네스코에서 탈퇴할 것임을 통보함.
    
    4. 외무부는 미국 및 영국의 탈퇴로 유네스코 내 체질개선 움직임이 가속화하는 것은 유리하나 서방측의 지위 약화와 동구권의 주도권 장악 움직임은 한국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분석하고 주요 선진국과 제3세계 국가 주재 공관을 통해 각국의 반응을 파악함. 
    
    5. 영국의 해외개발 담당 국무상은 1985.12.5. 의회에서 유네스코 탈퇴를 발표한바, 재외공관이 파악 
    보고한 주요국 반응은 다음과 같음. 
    • ‌프랑스: 대처 수상의 결정에 의한 것이며 M’Bow 유네스코 사무총장 임기 만료 후 재가입할 것으로 봄. 
    여타국의 추가 탈퇴는 없을 것으로 봄.
    • ‌독일: 계속 유네스코에 남아 내부 개혁에 노력할 것임.
    • ‌일본: 영국의 탈퇴 입장 이해하며 유네스코 개혁은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어야 함. 일본은 계속 유네스코에 남아 내부 개혁에 협력할 것임.
    • ‌이탈리아: 계속 회원국으로 남을 것임. 추가 탈퇴도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함.
    • ‌동구제국(성명문): 영국의 탈퇴는 85년도 유네스코 총회에서 각국이 보여 준 타협을 위한 신의와 노력을 
    배반한 것이며 다자간 국제 협력을 해치는 것임. 사회주의 제국은 유네스코 능률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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