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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평화적 이용에 관한 UN회의 준비회의, 제3-6차, 1982-85

[21367] 원자력 평화적 이용에 관한 UN회의 준비회의, 제3-6차, 1982-85

원자력 평화적 이용에 관한 UN회의 준비회의, 제3-6차, 1982-85

원자력평화적이용에관한un회의준비회의,제3-6차,1982-85

22176

1982

1985

국제기구과

733.219

2015-0048

11

0001-0394

2016

본 문건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유엔회의(UN Conference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the Peaceful Uses of Nuclear Energy, UNCPICPUNE)를 위한 준비회의 제3∼6차 회의 관련 내용 및 회의 문서 등임.

1. 유엔 사무총장은 1979.5.15. UNCPICPUNE에 관한 1978년 유엔 총회 결의와 관련, 동 회의 개최 
문제에 대한 정부의 견해 및 제안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외무부는 과학기술처와의 협의를 거쳐 동 회의 개최를 원칙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회신함.
• ‌유엔 총회는 1980.12.5. 결의를 통해 1983.8월∼9월 UNCPICPUNE 개최(제네바)를 결정하고 동 회의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동 준비위원회 제1차 및 2차 회의가 1981.8월 및 1982.6월 비엔나에서 각각 개최됨(본회의 의사규칙 및 잠정의제 채택 실패).

2. 외무부는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1982.10.27.∼11.2. 비엔나)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과학기술처에 통보함. 
• ‌준비위원회 위원국 중 55개국 및 6개 옵서버국 대표 참석 
• ‌본회의 의제, 의사규칙 및 준비위원회 일정을 논의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함. 선진국 그룹은 기술적 측면의 
의제만 채택할 것을 주장하였고 후진국 그룹은 국가주권 및 기술협력 등 정치적 문제도 의제로 채택할 것을 주장함.
• ‌본회의 잠정의제, 준비위원회 일정 등 미결 사항을 유엔 총회에서 결정토록 위임함.

3. 유엔 총회는 1982.12.17. 결의를 통해 1983년 중 준비위원회 2회 개최 등을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준비위원회 제4차 회의가 1983.3.28.∼4.6. 뉴욕에서 개최된바, 주유엔대사는 동 결과를 다음 요지로 보고함. 
• ‌65개 위원국 대부분이 참석하였고 한국, 이란, 스위스, 교황청 대표가 옵서버로 참석함.
• ‌UNCPICPUNE 본회의 의제와 의결방법 등 쟁점에 합의를 보지 못하여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로부터 진전이 없었으며, 모든 결정을 컨센서스로 하자는 선진국의 주장과 다수결을 주장하는 제3세계 입장이 대립함.
• ‌준비위원회 제5차 회의 시기와 장소 결정을 제38차 유엔 총회에 위임함.
 
4. 제38차 유엔 총회는 1983.12.14. UNCPICPUNE의 1986년 개최와 제5차 준비위원회의 1984.6월 
비엔나 개최를 결정한바, 제5차 준비위원회는 6.25.∼7.6. 비엔나에서 개최됨. 
• ‌주오스트리아대사는 동 제5차 회의에서 일부를 제외한 본회의 의사규칙 및 의제, 본회의 장소(제네바) 및 
일시(1986.9월말∼10월초)에 합의하였다고 보고함.

5. 제39차 유엔 총회는 UNCPICPUNE의 1986.11.10.∼28. 제네바 개최와 준비위원회 제6차 회의 1985.10.21.∼11.1. 비엔나 개최 등 내용의 결의를 1984.12.13. 채택함.

과학기술부

준비위원회

UNCPICPUNE

UNCPICPUNE 개최(제네바)

유엔회의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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