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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DO(UN공업개발기구) 총회, 제1차. Vienna, 1985.12.9-13

[21344] UNIDO(UN공업개발기구) 총회, 제1차. Vienna, 1985.12.9-13

UNIDO(UN공업개발기구) 총회, 제1차. Vienna, 1985.12.9-13

unido(un공업개발기구)총회,제1차.vienna,1985.12.9-13

22152

1985

1986

732.321

2015-0047

01

0001-0239

2016

1. UNIDO 사무총장은 1985.10.25. 회원국들에게 12.9.∼13.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동 기구 제1차 총회 제2부(제1부는 85.8.12.∼17. 개최) 회의 참석을 초청하였으며, 외무부는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주오스트리아대사를 수석대표로 외무부와 과학기술처(주오스트리아대사관 과학관) 직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11.18. 임명, 파견함.

2. 외무부는 1985.12.3. 상기 총회 시 개최 예정인 UNIDO 기여금 서약회의에서 28,000달러를 서약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2.11. 개최된 서약회의에서 동 액수를 서약함.

3. 대표단은 회의 결과를 다음 요지로 보고함.
• ‌주요 결정사항
- ‌회원국 분담비율: 한국 0.2%, 미국 25%, 일본 10.84%, 북한 0.05% 등
- ‌86∼87 정규 예산: 약 157백만 달러
- ‌운영기금: 86년 600백만 달러, 87년 300백만 달러 책정 (회원국의 예산 분담 비율에 따라 분담)
- ‌아시아그룹 이사국 임기 결정: 중국(구 중공) 등 5개국 2년 임기(87년 교체), 인도 등 6개국 4년 임기(89년 교체)
- ‌사무차장(5명): 지역별 배분 (선진국 그룹 2명, 아프리카지역 1명, 중남미지역 1명, 동구권 1명, 사무총장을 배출한 아시아지역은 제외)
• ‌평가
- ‌UNIDO의 전문기구 전환 이후 1차 총회로 조직 및 예산, 인사에 중점을 둔 회의
- ‌선진국은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이나 UNIDO의 정치 목적 이용 등에 적극 반대, 개도국은 UNIDO가 
개도국의 공업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펴 줄 것을 요구, 공산권은 UNIDO의 조직 및 인사문제에 큰 관심(사무차장 1명 배정을 위해 UNIDO 신헌장 비준 장기간 지연) 등 그룹별 입장을 보임. 
• ‌대책
- ‌1987년도 이사국 진출 문제 적극 검토
- ‌UNIDO 직원 진출 추진
- ‌UNIDO 수혜 확대를 위한 대책 마련

4. 외무부는 1986.1월 총회 주요 결과를 과학기술처(사본: 경제기획원, 재무부, 상공부)에 알리고 UNIDO로부터의 수혜 확대 등 대UNIDO 활동 강화 대책 마련을 요청함.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

과학기술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개도국은 UNIDO가 개도국의 공업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펴 줄 것을 요구

공산권은 UNIDO의 조직 및 인사문제에 큰 관심(사무차장 1명 배정을 위해 UNIDO 신헌장 비준 장기간 지연) 등 그룹별 입장을 보임.

선진국은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이나 UNIDO의 정치 목적 이용 등에 적극 반대

외무부는 1986.1월 총회 주요 결과를 과학기술처(사본: 경제기획원, 재무부, 상공부)에 알리고 UNIDO로부터의 수혜 확대 등 대UNIDO 활동 강화 대책 마련을 요청

UNIDO 사무총장은 1985.10.25. 회원국들에게 12.9.∼13.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동 기구 제1차 총회 제2부(제1부는 85.8.12.∼17. 개최) 회의 참석을 초청하였으며, 외무부는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주오스트리아대사를 수석대표로 외무부와 과학기술처(주오스트리아대사관 과학관) 직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11.18. 임명, 파견

UNIDO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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