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CTAD(UN무역개발회의) / 중석 생산·수출국 회의, 제2차. Bangkok, 1985.3.12-13

[21333] UNCTAD(UN무역개발회의) / 중석 생산·수출국 회의, 제2차. Bangkok, 1985.3.12-13

UNCTAD(UN무역개발회의) / 중석 생산·수출국 회의, 제2차. Bangkok, 1985.3.12-13

unctad(un무역개발회의)/중석생산·수출국회의,제2차.bangkok,1985.3.12-13

22141

1985

1985

732.224

태국

2015-0046

05

0001-0066

2016

1. 태국 외무성은 주태국대사관 앞 1984.11월 공한을 통해 1982.3.30.∼31. 방콕에서 제1차 회의를 
가진 바 있는 중석 생산 수출국 실무자 제2차 회의가 1985.3.12.∼13. 방콕에서 개최 예정임을 알리고 한국의 동 회의 참석을 초청하였으며, 주한 태국대사관과 주제네바 태국대사도 외무부 및 주제네바 
한국대사 앞 공한으로 각각 한국의 상기 회의 참석을 초청함.
 
2. 태국 외무성은 1985.1월 중석 생산 수출국 실무자 제1차 회의 보고서 및 동 제2차 회의 자료를 주태국
대사관 앞 공한을 통해 송부해 오면서 동 자료에 대한 의견 제시를 요망함.

3. 동력자원부는 상기 회의 관련 다음 입장을 외무부에 회신하였으며, 외무부는 1985.2.28. 관계 부처 검토 결과에 따라 제2차 실무자회의에 불참하기로 하였음을 주태국대사에게 통보함.
• ‌중석 생산 수출국 기구 가입 시 수출국 간 공동보조를 통한 시장 안정화 기여, 정보 및 자료 수집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생산량 할당 등 판매활동 제한 가능성, 경영상 비밀 노출, 기구 참여에 따른 경비 부담 등의 단점이 있음.
• ‌UNCTAD 등 국제경제기구가 이미 중석 관련 기구를 산하에 설치 운영 중이나 시장 안정화에 대한 기여는 
미미함. 특히 시황을 좌우하는 미국, 캐나다, 중국(구 중공) 등 대공급국이 불참하는 현재 상황에서는 동 
회의가 전체 생산국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볼 수 없음. 
• ‌한국은 점차 정광 수출을 감축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을 수출할 계획이므로 정광 수출 위주인 여타 
참가국과는 입장이 상이하며 따라서 이번 회의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함.

대한민국 동력자원부

태국 외무성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방콕에서 제1차 회의를 가진 바 있는 중석 생산 수출국 실무자 제2차 회의가 1985.3.12.∼13. 방콕에서 개최 예정

주한 태국대사관과 주제네바 태국대사도 외무부 및 주제네바 한국대사 앞 공한으로 각각 한국의 상기 회의 참석을 초청

한국의 동 회의 참석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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