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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방콕협정] 확대협상 회의, 제1차. 서울, 1985.6.3-7. 전2권.

[21306]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방콕협정] 확대협상 회의, 제1차. 서울, 1985.6.3-7. 전2권. 각국대표단 참석 및 회의결과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방콕협정] 확대협상 회의, 제1차. 서울, 1985.6.3-7. 전2권.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방콕협정]확대협상회의,제1차.서울,1985.6.3-7.전2권.

22114

V.2

각국대표단 참석 및 회의결과

1985

1985

732.124

2015-0044

06

0001-0237

2016

1. 정부는 관세·비관세 장벽의 제거를 통한 ESCAP 역내 개도국 간 무역 확대를 목적으로 1976.6월 
발효한 방콕협정(회원국: 한국,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라오스)의 회원국 및 양허품목 확대를 
위한 방콕협정 확대협상 제1차 회의(1985.6.3.∼7. 서울)에 다수 국가의 참여 확보를 위한 노력을 전개함. 
• ‌외무부는 1985.3.5. 동 회의 참여를 권유하는 재무부장관 명의 서한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파키스탄, 이란 등 7개국 주재 공관에 송부하고 주재국 관세정책 담당부처 장관에게 전달토록 훈령하였으며, 5.9.에는 재무부차관 또는 재무부 관세국장 명의 서한을 주제네바, 브루나이, 피지대사 등 12개 공관에 송부하여 주재국 및 국제기구(UNCTAD)의 참가를 교섭토록 훈령함.
• ‌재무부는 방콕협정 확대협상 서울 회의에 ESCAP의 Kibria 사무총장을 초청하였으며 동 총장은 6.2.∼6. 
방한, 서울 회의 개회식과 회원국 대표 비공식 협의에 참석하고 국무총리 및 외무부장관, 교통부장관 예방 등 일정을 가짐.

2. 방콕협정 확대협상 제1차 회의가 1985.6.3.∼7.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회의에는 회원국 4개국(라오스 
불참)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비회원국(옵서버) 8개국, ESCAP과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등 국제기구가 참가한바, 주요 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음.
• ‌비회원국 다수 참가
- ‌8개 비회원국의 참가로 역내 무역 확대를 위한 실질적 지역협정으로의 발전 계기 마련
• ‌확대협상 목표설정 합의
- ‌양허 품목 및 양허 폭의 대폭 확대 합의 
- ‌비관세 장벽 철폐협상 개시
• ‌양허품목 상호 교환 및 예비 토의
• ‌전담 사무국 설치
- ‌전담 사무국 설치 필요성에 원칙적 합의
- ‌적절한 시기에 각료 회합을 통해 협상의 활성화를 추진키로 합의
• ‌비공식 합의
- ‌스리랑카 방위성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가입 교섭 사절단을 1985.10월경 이란, 파키스탄, 중국(구 중공)에 파견키로 합의
• ‌방콕협정 확대협상을 ‘Seoul Round’로 명명키로 합의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ESCAP

국제기구(UNCTAD)의 참가를 교섭토록 훈령

방콕협정(회원국: 한국,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라오스)의 회원국 및 양허품목 확대를 위한 방콕협정 확대협상 제1차 회의(1985.6.3.∼7. 서울)에 다수 국가의 참여 확보를 위한 노력을 전개

비관세

재무부장관 명의 서한

Kibria 사무총장을 초청

관세

방콕협정

방콕협정 확대협상 제1차 회의

비공식 합의

비회원국 다수 참가

전담 사무국 설치

정부는 관세·비관세 장벽의 제거를 통한 ESCAP 역내 개도국 간 무역 확대

확대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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